CJ그룹(회장 이재현)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예술인 대상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 식품 자원순환과 패키지 재활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160억원을 기탁했다.CJ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제10회 코리아 톱 어워드(Korea Top Awards)’에서 브랜드와 CEO 부문을 동시 수상하며 리딩 컴퍼니로서 입지를 굳건히 했다.이번 시상에서 보람상조는 5년 연속 ‘명품브랜드 대상’을, 최철홍 회장은 4년 연속 ‘공감경영 CEO 대상’을 수상했다.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톱 어워드는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으로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브랜드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브랜드 및 CE
한화그룹은 11일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 한화, 한화토탈,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총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성금 기탁 외에도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추가 실시한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제
bhc치킨이 지난해 3,18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첫 3,000억 원을 돌파했다. bhc치킨이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순수매출과 비교해 보면 6년 만에 5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2013년 당시 7~8위를 차지했던 업계 순위도 2016년 2위로 올라섰다. 가맹점 수는 2013년 정규 매장 700여개에서 지난해 1,450여개로 750여개가 늘었다. 같은 기간 가맹점 연평균 매출은 1억4,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으로 3배를 넘었다.bhc의 성장은 전문 경영인을 통한 혁신과 사업 인프라 구축 덕분이라
대한항공이 세계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외 재해·재난 지원을 비롯해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몽골, 중국 등지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 등 나눔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대한항공은 이를 통해 국적항공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국경을 초월한 희망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몽골·중국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 “사막을 푸른 땅으로대한항공은 지난 2007년부터 13년간 중국 쿠부치 사막에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을 조성하고 있다. 매년 자사 임직원과 중국
웰컴금융그룹의 꾸준한 장학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제18기 방정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과 김정자 장학위원장, 방정환 장학재단 이상경 이사장 외 웰컴금융그룹 주요 임직원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124명에 장학금을 건넸다.또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웰컴저축은행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프로야구 평가시스템 ‘웰뱅톱랭킹’에 선정된 프로야구선수들이 모금한 장학금과 함께 응원 영상메세지도 전달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 나눔경영 중심에는 ‘샤롯데봉사단’이 있다.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경영신념을 실천하고 있는 것.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된 샤롯데봉사단은 당초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재능기부 위주 활동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나눔의 즐거움이 회사 전체로 퍼지면서, 190여 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겼고 활동 내용 역시 다양하게 발전했다. 롯데건설은 “이를 독려하기 위해 1부문 1현장 1봉사팀 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사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봉사일지를 올리
지난 5월 말,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소속 봉사단 ‘하늘천사’가 그 동안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하늘천사는 여승무원으로 구성된 ‘고니회’와 남승무원으로 구성된 ‘승우회’가 모여 결성된 객실승무본부 산하 통합 사회봉사단이다.이처럼 대한항공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 소외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다양한 참여형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 사내에는 27개, 약 4,0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체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재능기부, 견학 체험 등 지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홈앤쇼핑이 사회환원과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말에만 ‘반짝’하는 보여주기식 기부가 아닌 꾸준한 봉사와 나눔활동으로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홈앤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이 2016년 한 해 동안 사회에 환원하거나 기부한 금액은 20억원이 넘는다. 지난 2012년 개국 이후 현재까지 총 75억원 규모를 온기를 나누는데 아낌없이 투자했다.홈앤쇼핑은 2012년 개국 이후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 TV 상품판매 수익금 전액을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연말연시가 되면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분주해지고 있다. ‘최순실 사태’가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마저 수그러들지는 않은 것이다.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대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는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대표 건설사 서희건설 역시 사회공헌 활동에 팔을 걷어 부쳤다.서희건설은 지난달 25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 새마을회관에서 상대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등과 ‘2016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 독도의 달 10월을 맞아 10월 11일부터 2박3일동안 고객과 직원 30여명이 함께하는 ‘제15회 DGB 독도사랑 탐방행사’를 개최했다.지리권적으로 DGB대구은행 영업권 내 위치해 있는 독도는 일본이 간헐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해 위협을 주는 소중한 대한민국 영토로, DGB대구은행은 독도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을 지속적으로 모으기 위해 다양한 독도사랑운동을 진행해 왔다.국내 금융기관 최초 사이버지점인 DGB대구은행 사이버독도지점 운영과 매년 진행하는 독도사랑 골든벨 대회, 독도 사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SPC그룹은 추석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 35곳에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SPC그룹 양재동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양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350여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송편과 한과세트 등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에 앞서 6일에는 ㈜파리크라상 임직원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일대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송편을 전달했다. 비알코리아(주) 음성공장 임직원들은 9일까지 충북 음성군 삼성면 일대 독거 어르신에게 생필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SPC그룹은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대한항공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에 넉넉한 인심을 나눴다. 대한항공은 30일 강서구청을 찾아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강서지역 취약계층 이웃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10kg 쌀 300포를 기증했다. 기증된 살은 지역 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사랑의 쌀’ 기증은 2004년 시작됐다. 매년 설과 추석에 쌀을 기증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3년 동안 꾸준히 활동을 펼쳐와 지금까지 총 쌀 68톤, 금액으로는 1억9000만원어치를 후원했다. 대한항공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서희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희건설은 “기업은 사회공익에 기여하며 국가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이봉관 회장의 경영철학을 중심으로 인본경영은 물론 사회공헌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업 이익을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주고 있다.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서희건설은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실천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새둥지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나눔경영에 대한 이봉관 회장의 굳건한 의지로 임직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대표 이성균)는 (사)한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난치병 어린이 돕기 ‘제3회 희망드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일화는 매년 직원들 간의 화합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이성균 대표를 비롯 일화의 임직원 및 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일화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기금 2,000여 만원과 후원 제품을 주최 측에 전달하며 기업의 나눔 경영 실천을 솔선수범했다.일화의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건설(대표 김치현)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롯데건설의 나눔경영 중심에는 ‘사랑나눔 봉사단’이 있다.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된 사랑나눔 봉사단은 처음엔 건설업의 노하우를 살려 재능기부를 하는 봉사단이 주를 이뤘다. 이후 나눔의 즐거움이 회사 전체로 퍼지면서 6년 만에 125개의 자발적인 봉사팀이 생겼다. 봉사단은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근로하고 있는 롯데건설 직원들로 구성됐다.각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사내 사회공헌 홈페이지에 봉사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기업의 ‘사회공헌’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엔 한두 번 거액의 기부금을 내놓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기업의 본업과 관련된 활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초석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가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그런 점에서 현대․기아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하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주목된다.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그 방향성이 일관되게 교통약자·어린이·소외계층을 향하고 있다는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오후 4시 노원 중계 104마을에서 ‘사랑의 롯데라면’ 나눔 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라면 나눔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의 연장선으로 104마을 지역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롯데건설이 롯데라면 1,000박스를 전달했다. 이 행사로 104마을에서 거주하는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에버코스(대표 전태영)가 기업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저소득층 학생에게 매달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했다.에버코스 전태영 대표는 지난 25일 내수읍사무소를 방문, 생활 형편이 어려운 두 가정을 선정해 3년간 매월 20만원씩을 후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전태영 대표는 “생활 형편이 어렵지만 조금만 옆에서 도와준다면 나라의 소중한 인재로 육성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주변의 이웃에게는 큰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몸소 실천하게 돼 기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서울 중계본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년째를 맞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서 하석주 부사장을 비롯해 롯데건설 임직원 100여명은 12일(목)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연탄 2만 장을 기부하고, 30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지난 10일(화)에도 부산 소재의 롯데건설 임직원 30여명이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을 찾아 연탄 2만 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