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자사의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나선영웅전’의 메인 시나리오를 개편하고 공성전 시즌2를 실시한다.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웹젠은 메인 시나리오 반복 진행시 얻는 아이템 보상을 상향했다. ‘광휘의 수정’이 기본 보상으로 제공되고 최대 ‘전설 등급 인장 상자’, ‘각성 보석’ 등의 추가 보상이 주어지도록 개편됐다. 기존에는 소량의 경험치와 금화만 획득할 수 있었다.오는 12월 19일까지는 ‘공성전 시즌2’를 실시한다. 시즌1과 동일하게 세 번의 연속된 전투에 참여하고 공헌도를 얻는 방식이
하반기 시작을 앞둔 중소중견 게임사들의 움직임이 심상찮다. 지난해 신작 부재, 기존 게임의 수익성 악화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은 이들 게임사들이 절치부심의 각오로 돌파구를 찾고 있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중견게임사들은 하반기 ‘신작’과 ‘글로벌’이라는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실적 개선의 돌파구 마련에 본격 팔을 걷어붙이는 모양새다. 눈에 띄는 곳은 단연코 게임빌이다. 게임빌은 오는 26일 유럽·북미부터 일본·대만·홍콩 지역까지 영역을 넓힌 모바일 MMO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