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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시사위크=박태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한다. 오는 30일 UN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 참석 등을 위해서다.박 대통령은 오는 30일 총회 개막식 기조연설 등을 통해 신 기후변화 체제에 대한 협력 의지와 온실가스 감축, 녹색기후기금 기여 등 우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오는 12월 1일에는 우리 정상 가운데 처음으로 유네스코 본부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진 기자
2015.11.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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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녹색수도 마스터플랜’의 수립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글로벌 녹색수도, 인천’마스터플랜을 위한 시민단체,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 정책과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조경두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시민단체, 대학, 연구소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녹색수도 마스터플랜’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김민성 기자
2015.01.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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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10일에서 11일간 인천 송도에서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GGGS : Global Green Growth Summit) 2013’이 개최될 예정이다.우리 정부와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GGGI)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서밋에는 각국 정부, 학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의 미래 : 재원, 혁신, 정책’이라는 주제하에 논
최찬식 기자
2013.06.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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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상청(청장 조석준) 박정규 기획조정관이 기상·기후 분야의 UN 산하 전문기구인 WMO(세계기상기구)의 아태지역국장으로 진출했다.이는 기상청이 설립된 1948년 이래 국제기구 고위직에 진출한 최초의 쾌거이며, 기관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2000년대 들어 기상청의 위상과 영향력이 한껏 높아지면서 국제기구 진출의 기대감이 커져왔는데, 결국 WMO 고위직으로 선정되는 큰 수확을 거두게 되었다. 박정규 기획조정관은 풍부한 국제 활동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후분야 전문가이며, 기상청은 진작부터 진출 적합 인물로 점찍어왔었다.이번 쾌거는 국제무대에서 기상선진국으로 인정받는 기술 수준과 각종 국제적 기여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것이 반영된 결과이며, 주제네바대표부와 외교통상부를 중심으로 한
김민성 기자
2013.01.0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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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복지 확대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 법인세, 소득세를 인상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세부담 증가는 기업투자의욕과 가계소비여력을 약화시킬 것입니다.”25일 오전 경남 창원 풀만호텔에서 열린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71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14만 기업들의 뜻이 담긴 공동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전국상공인들을 대표해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과 국민생활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복지확대는 필요하다”면서도 “급격한 복지지출 확대는 재정건전성을 악화시켜 우리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국가재정을 고려해 신중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손 회장은 이어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소득세, 법인세 등 세율인상 주장이 일부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지만 우리의 GDP대비 담
박재용 기자
2012.10.25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