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애니팡’을 활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전개한다. 올해 애니팡 IP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NFT 기반의 블록체인 사업 확장에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달 31일 애니팡 IP를 활용해 NFT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구매자들에게 게임 서비스와 NFT 이용 혜택을 부여하는 ‘애니팡 클럽(가칭)’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애니팡 클럽은 NFT 보유에 따른 멤버십으로
넥슨지티와 합병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도약을 준비하는 넷게임즈가 ‘한국판 원신’을 개발한다. 개발력을 키우고 있는 콘솔을 비롯해 PC온라인,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신작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정조준한다.◇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 시동넷게임즈는 최근 개발 신작 ‘프로젝트 DW’의 채용공고를 냈다. 공고에 따르면 프로젝트 DW는 모바일, PC온라인, 콘솔 등 멀티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모험이 가득한 오픈월드에서 매
올해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넷게임즈가 개발한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가 수상했다. 본상 후보로 오른 각 모바일 타이틀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명예를 안았다.◇ 대상 오른 ‘V4’… 최우수상에 ‘로드 오브 히어로즈’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의 후원으로 18일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넥슨의 V4가 수상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 “10년 만에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넷마블이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기존 세븐나이츠로 전성기를 누렸던 넷마블이 차기작을 통해 IP를 보다 확장하는 한편, 다시 한 번 흥행 반열에 오를 지 주목된다.넷마블은 18일 오전 10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의 전작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으로 20년 이후의 세계를 그린다. 영화와 같은 스토리, 총 46종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차별화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이날 출
넷마블이 올해 4분기 모바일 신작 ‘세븐나이츠2’를 출시한다. 넷마블의 자체 지식재산권(IP)이자 히트작인 ‘세븐나이츠’로 전성기를 되찾을지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세븐나이츠2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의 후속격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전작의 20년 이후 세계를 다루며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올해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티저 사이트도 오픈했다. 이
넥슨이 지난 15일 정식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연’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출시 일주일만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밀어낸 바람의나라:연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넥슨이 지난 15일 출시한 바람의나라:연은 27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수 260만건을 돌파했다. 정식 출시 직후에는 다운로드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무료 차트에서 인기 1위에 오르기도 했다.또한 바람의나라:연은 출시 이후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 매출 1위 자리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사인 넷마블이 이번엔 콘솔 시장에 진출한다. 실적 견인과 함께 플랫폼 확장을 통해 올해 초 천명한 ‘강한 넷마블’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넷마블은 자체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를 닌텐도 게임 프레젠테이션 방송인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세븐나이츠는 자체 IP가 부족한 넷마블의 대표 IP다. 지난 2014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국내외 누적다운로드수 6,000만건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넷마블은
크래프톤이 올해 출시할 신작 라인업을 정비하고 도약을 준비한다. 자사의 대표작인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의 뒤를 이을 신작들이 출격을 준비중인 것. 다만 크래프트가 서비스해온 게임들을 볼 때 다소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크래프톤의 연합인 엔매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첫 신작으로 ‘다크 크리스탈 택틱스:저항의 시대’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다크 크리스탈 택틱스:저항의 시대’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크 크리스탈:저항의 시대’를 배경으로 제작한 PC‧콘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5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넥슨 ‘진삼국무쌍:언리쉬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했다. 콘솔게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입증한 ‘무쌍’ IP 파워가 모바일로 건너온 모양새다.넥슨은 수집형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언리쉬드’가 글로벌 출시 한 달 만에 누적다운로드 500만 건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대만 게임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이 게임은 지난 3월 30일 국내를 비롯해 139개 국가에 출시됐다.출시 직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 달성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넥슨이 인기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 공동 개발사 NSC(대표 강혁)의 지분 전량을 인수했다.넥슨 박지원 대표는 “NSC는 넥슨의 대표 IP인 메이플스토리를 모바일에 성공적으로 이식시킨 뛰어난 역량을 가진 개발사”라며 15일 이같이 밝혔다.NSC는 다수의 스마트폰 게임 개발 경험을 가진 유망한 개발사다. 재작년 넥슨과 ‘메이플스토리M’ 퍼블리싱 계약을 맺으며 넥슨의 벤처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NPC(Nexon & Partners Center)’에 입주한 바 있다.이후 올해 10월엔 ‘메이플스토리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