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O&M(Operating&Management) 플랫폼 기업 ㈜이도가 대기업 출신 인사를 영입했다. 현재 IPO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 인재 영입이 향후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최근 환경인프라사업 부문대표에 대우건설 출신의 주효준 부사장을, 부동산사업 부문대표에 삼성증권 출신의 안준상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도는 이번 신임 부문대표 선임으로 각 사업부문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신재생 분야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의 장남 최정훈 대표가 운영하는 ㈜이도가 지정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고, IPO에 돌입할 전망이다. 최정훈 대표가 대보그룹 내 경영승계가 아닌 ‘홀로서기’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이목이 집중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안진회계법인과 지정감사인 계약을 맺고 실시한 연결재무재표 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고, 내년 IPO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이도는 이미 지난해 9월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추진해왔다.이도는 2015년 창립된 사업시설물 유지 및 관리, 부동산 자산 관리 등
시공능력평가 55위 대보건설이 오피스텔과 지식산업센터의 미분양을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영에 복귀한 최등규 회장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미분양에 신용등급 하락… 오너가 힘 될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게시된 대보건설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대보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전년 65억원 대비 35% 가량 늘었다. 당기순이익 또한 75억원으로 전년 52억원 대비 44% 가량 증가했다.그룹 내 핵심 계열사로 여겨지지만, 올해 오피스텔 등에 있어 미분양을 겪고 있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재산은 46억3,000만원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퇴임 직후인 2013년 4월 관보에 실린 공식적 액수다. 17대 대선을 앞두고 “우리 내외 살 집 한 채만 남기고 전 재산을 내놓겠다”고 약속한 것처럼 그는 332억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재단법인 청계의 설립 배경이다. 이를 근거로 MB 측은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을 구성하는데 어려움까지 겪었다는 후문도 나왔다. 하지만 검찰은 믿지 않았다. ◇ “돈 없다” 공식적 보유 재산은 논현동 자택뿐검찰은 MB의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대보그룹 계열사인 대보정보통신 직원이 회사단합 산행대회에 참가해 산을 오르다가 쓰러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대보정보통신 직원들은 성탄절인 지난해 12월 25일 새벽 4시부터 단합대회 차원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다. 그런데 등산을 시작한 지 4시잔쯤 지났을 때, 대보정보통신 사업부 김모(42) 차장이 갑자기 쓰러졌다. 김 차장은 구조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경찰은 심근경색으로 사인을 추정하고 있으며, 부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고속도로 위의 맛집으로 불리우는 휴게소에서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의 브랜드인 일본식 우동, 돈까스, 샤브샤브 전문점 ‘우쿠야’(대표 정창영)가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교통안전공단에서 공개한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의 맛집 지도 중, 대보유통의 화성휴게소에서는 우쿠야의 대표메뉴인 ‘매운철판돈까스’가 고속도로의 별미로 꼽히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가고 있다.화성휴게소는 매운철판돈까스 뿐만 아니라 해물덮밥, 짬뽕밥 등으로 피로와 허기짐에 지친 여행객들 사이에 좋은 먹거리로 유명세
▲[정윤회 문건 파문] 새정치연합 지도부 역할 실종▲[2015년 부동산 변화] 주목할 포인트 '셋'▲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의 검은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