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가 코스닥 시장 입성 초기부터 힘겨운 첫발을 떼고 있다.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한 데 이어, 이튿날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증시 침체 기조 속에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상장 이틀째 하락세… 증시 침체에 새내기주 고전위니아에이드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위니아에이드는 위니아전자 제품 관련 화물운송 중개·대리, 관련 서비스업을 하는 기업으로 대유위니아그룹의 계열사다. 위니아에이드는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공모주 시장 한파를 뚫고 증시 입성에 성공했다. 위니아에이드는 기관
대유위니아그룹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남양유업 인수를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잡음 및 법적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례적인 흐름 속에 대유위니아그룹이 남양유업을 원만히 품을 수 있을지, 이 같은 인수가 독이 될지 득이 될지 주목된다.◇ 경영개입 아니라지만… 수그러들지 않는 잡음조건부 인수 계약을 맺은 대유위니아그룹과 남양유업은 최근 경영개입 논란이 불거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인수를 추진하고 나선 대유위니아그룹이 벌써부터 남양유업 경영에 적극 개입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이는
대유위니아그룹의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이사가 ‘제1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신기술 개발 및 공동기술개발 등 2차 업체 육성 및 상생 협력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자동차의 날 기념식은 기술혁신 등을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유공자 공로를 치하하고 산업 종사자의 사기진작, 화합 및 결속 도모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자동차 수출 누계 1,000만대를 돌파한 1999년 5월 12일을 기념해 2004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석근 대표는 자체 R&D센터 운영, 기술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그룹 측은 여러 장학재단 및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장학사업 대부분이 재학생 위주로 진행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는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 8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대유타워에서 진행된 ‘2021년 꿈드림 장학금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그룹의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의 김혁표 대표이사, 자녀안심재단 이충호 이사장, 법무부 보호정책과 정소연 과장,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김도연 본부장,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와 위니아전자(대표 안병덕)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니아 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는 코로나19로 필수품이 된 마스크가 생활 속 감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마스크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기부 마스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위니아대우(대표 안병덕)는 ‘위니아전자’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위니아전자는 모그룹 계열사의 공통 유전자인 ‘위니아(WINIA)’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종합가전회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영문명은 ‘WINIA Electronics’이다. 앞서 확정한 마케팅 브랜드는 해외는 ‘WINIA’, 국내는 ‘Klasse’(클라쎄)를 유지한다.사명 변경으로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기존 대우전자, 위니아대우 시절보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브
위니아대우(대표 안병덕)는 자사 해외 브랜드를 ‘WINIA’로 변경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13일 발표했다.새로운 해외 브랜드인 ‘WINIA’는 모기업인 대유위니아그룹의 종합가전 패밀리 브랜드다. “WINIA의 정체성을 일관성 있게 하나의 메시지와 이미지로 노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DAEWOO’ 브랜드로 해외에서 오래 영업해왔지만 작년 5월 그룹사 통합 CI(Corporate Identity) 및 BI(Brand Identity) 변경에 따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는 최근 한반도에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지난달 3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집중 호우로 침수 및 고장 피해를 입은 위니아딤채 및 위니아대우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오는 14일까지 접수된 고객에 한해 수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 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공기청정기’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등 위니아딤채 전 제품과 위니아대우의 클
대유위니아그룹 R&D 부지가 ‘산업단지 상상허브(활성화구역)’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산업단지 상상허브’는 도심의 노후산단 내에 혁신거점을 확충하기 위해 각종 산업·지원 기능을 높이는 복합개발 사업이다. 준공한 지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 및 공업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이며, 이번 선정 건은 작년 11월에 발표한 ‘산단 대개조 계획’ 후속조치로 추진됐다.이번 산업단지 상상허브 사업은 지난 2월 공모를 시작했으며, 지자체와 사업시행자가 국토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하여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대유위니아그룹의 대유에이피(대표 이석근)가 12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진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에 66배가 넘는 청약금액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감됐다.대유에이피는 지난달 25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주주 우선 공모 없이 일반공모로 진행했다. 인수인으로는 KB증권과 한양증권이 참여했다.이틀간의 청약기간 동안 모집금액인 250억원보다 66배나 많은 1조6,536.5억여원이 모집됐다.대유에이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됐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의 장래성
대유위니아그룹(대표 박영우)이 그룹의 21년 역사와 성장을 담은 대유위니아그룹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홍보 영상은 1999년에 자동차부품사업으로 시작한 대유위니아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걸어왔던 지난 21년간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았다. 특히, 대유위니아그룹은 국내 3위 종합가전회사인 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를 통해 전세계 120개국에 수출 판매하며 명실공히 글로벌 기업으로도 자리매김 하고 있다.이번 영상은 ‘20대 청년 대유’의 목소리를 통해 대유위니아그룹의 역사와 신뢰, 성장을 강조하고자 했다
위니아SLS(대표 백성식)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화성시 위니아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위니아에이드(WINIA AID)’로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고객중심의 통합플랫폼 회사로 변화를 꾀하기 위해서다.이번 사명 변경은 종합서비스회사로 국내에서 입지를 다져온 위니아SLS가 렌탈, 홈케어서비스, 건강가전 제조, 통신사업, 글로벌 유통사업, AI 첨단 사업 등, 새로운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또한, 기존의 판매, 물류, 서비스의 플랫폼 비즈니스 구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가치를 최우선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이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선릉 대유타워 2층에 자리잡은 ‘위니아라운지’는 위니아딤채와 위니아대우 가전제품의 편리함과 가치를 소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객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위한 취지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위니아라운지’는 △웰컴라운지’(Welcome Lounage) △키친존(Kitchen Zone) △리빙/라이브러리존(Living/Library Zone) △라운드리존(Laundry Zone) △오피스존(Office Zone)의 5가지 테마로 구성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 가전부문인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총체적 난국을 겪고 있는 대구시 돕기에 나섰다. 위니아딤채는 지난 25일 대구광역시에 위니아세탁기(15kg) 100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결정에 대해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의료기관과 가족 단위 격리대상의 위생환경이 중요해짐에 따라 전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기증된 물품은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구시 지휘 하에 지역민들과 의
위니아대우(대표 안병덕)가 대유위니아그룹 품에 안긴 지 2년만에 흑자전환 했다. 해외법인 효율화를 비롯해, 북미 및 멕시코 매출 상승, 수익구조 개편 등으로 전환기 맞았다는 분석이다.위니아대우는 17일 2019년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총액 1조2,74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 등 잠정실적을 발표했다.대유위니아그룹은 위니아대우 전신 동부대우전자를 2018년 2월에 인수했다. 2년차인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해 1조2,740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흑자전환 했다. 201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의 가전 계열사 위니아딤채·위니아대우는 대표 가전 브랜드 위니아(WINIA)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AKE IT EASY’를 발표했다.새로운 슬로건에는 위니아(WINIA)의 본질적 가치와 철학이 담겨있다. 위니아가 규정한 가전제품의 본질적 가치는 ‘편리함’이며, 브랜드 핵심 정체성은 가전의 본질인(Essential) 사용하기 편하고(Easy to use) 믿음직한 제품력(Trustworthy)으로 삶을 개선하여(Improvement) 가치를 더하는(Valuable) 것이다.소비자는
위니아대우(대표 안중구) 멕시코 법인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10월 한 달 동안 냉장고 8만3,000여 대를 생산, 지난 1993년 법인 설립 이후 역대 최고 월간 생산량을 기록한 것. 위니아대우 측은 글로벌종합가전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목표에 멕시코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위니아대우에 따르면 10월까지 올해 위니아대우 멕시코 법인 누적 매출은 2,60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냉장고가 42%로 가장 높다. 이어 세탁기(31%), 주방가전(20%)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김치냉장고,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주력제품들의 선전에 힘입어 연결 기준 3분기 누적매출 4,87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실적이다.위니아딤채의 주력 상품인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이 8월에 출시하면서 특히 3분기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 연결 기준으로 3분기에 매출액 2,227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563% 증가했다.실적은 김치냉장고와 일반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이 견인했다. 김치냉장고 시장 1위인 ‘딤채’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올해도 사랑의 나눔활동을 펼쳤다.위니아딤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에서 제14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를 전달하는 전달식과 더불어 주요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꿈나무마을 복지시설의 정리정돈과 건물 외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꿈나무마을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의 위니아대우(대표 안중구)가 멕시코 께레따로지역 공항 카트 광고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부터 멕시코 몬테레이 국제공항에서 옥내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멕시코 몬테레이공항은 하루 300편 이상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대규모 국제 공항으로, 위니아대우는 몬테레이 공항에 위니아대우의 옥내 광고(카트 및 펜스)를 진행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께레따로는 위니아대우의 현지 생산공장이 있는 곳으로 위니아대우의 해외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