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의 내자 판호 발급으로 액토즈소프트와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모회사 셩취게임즈가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드래곤네스트2(용지곡2)’를 중국 현지에 출시한다.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3일 모바일 게임 41개, PC게임 2개, 웹게임 1개, PS4게임 2개 등 총 46개에 대한 게임의 내자 판호를 발급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액토즈소프트 자회사 아이덴티티게임즈의 드래곤네스트2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국내에서 서비스 될 것으로 전망된다. 드래곤네스트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IP로 10여년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중견게임사 아이덴티티게임즈가 모바일 게임신작 프로젝트 하나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측은 드래곤네스트 IP(지식재산권) 기반의 프로젝트는 아니라고 설명했다.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최근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하나를 중단했다. 1여년 간 개발을 진행해왔지만, 내부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이 프로젝트 관련 개발자들은 현재 퇴직 또는 다른 부서로 재배치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아이덴티티게임즈 관계사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게임을 개발, 준비하는 단계에서 내부 기준을 넘지 못했다”며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은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2:레전드(이하 드네2)의 글로벌 론칭 계획이 무산됐다. 업계에선 사전예약까지 진행한 게임을 출시하지 않는 건 드문 일이라며 의아한 시선을 보낸다. 넥슨은 사업적 판단이라며 말을 아꼈다.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아이덴티티게임즈(이하 아이덴티티)가 개발한 드네2의 정식 론칭을 중단했다. 서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으로, 호주, 캐나다, 덴마크, 네덜란드, 필리핀 등 일부 해외 국가에서 테스트 개념으로 진행했던 서비스도 모두 종료한다.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