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iF DESIGN AWARD 2021’에서 오염물질 저감 상품인 ‘클린존’으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F DESIGN AWARD’는 독일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클린존은 ‘에어워셔’(Air Washer) 및 ‘미스트 쿨링포그’(안개분사)시스템이 결합된 제품이다. 외부 활동 후 아파트 등 실내 공간에 들어가기 전 클린존을 이용하면 신체에 남아있는 오염물질 제거 및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클린존의 에어워셔에서 분사되는 깨끗한
현대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3관왕 달성한 가운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현대카드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지난 22일 본인의 SNS를 통해 “금융회사가 iF 디자인 본상을 한꺼번에 세 개나 받는 경우를 보신 적이 있나요? 영역도 앱, 카드, 사원증으로 다양합니다. 디자인 역량이 회사 전체에 DNA화 되어 있기에 가능합니다”라고 밝혔다.무형의 상품을 취급하는 금융사가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에서 3관왕(본상)을 달성한
신한금융그룹의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가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는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아이디이에이(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이하 IDEA)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시작된 독일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지인의 혁신성 및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주관하는 산업디자인 특화 공모전으로 디자인의
SPC그룹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분야 대회인 ‘2019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서 총 6개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분야는 모두 제품디자인부문으로 △파리바게뜨의 ‘프레쉬데일리밀크’ △파리크라상 ‘선물류 패키지’ △티트라 ‘선물상자’ △배스킨라빈스 ‘리뉴얼 패키지’ △던킨도너츠 ‘롱비치블루’ △SPC삼립 ‘육식본능’ 등 6개 제품이다.먼저, 파리바게뜨의 우유 제품인 ‘프레쉬데일리밀크’는 프랑스 삽화가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한 패키지로 파리바게뜨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비래해충 포획용 ‘Fly Stick’ 제품이 2018 굿디자인어워드에서 Gold Award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세스코에 따르면 세스코기술연구소가 개발한 ‘Fly Stick(Flying Insect Trap·플라이스틱)’은 비래해충류 중 파리류를 집중적으로 포획하는 제품이다. 해충을 유인하는 색상 및 패턴 등의 해충 습성 연구와 함께 제품의 구조 및 폴리머 재질까지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 세스코만의 입체 패턴(3D Square)과 컬러를 적용함
국립민속박물관 전시운영과 기량 과장이 총괄하고 김창호 학예연구사가 기획한 의 전시디자인이 독일 IF디자인어워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 미국 IDEA 디자인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고, 일본 굿디자인어워드(Good design award) 위너(Winner)로 선정된 후의 세 번째 소식이다. 출품내용이 전시디자인인 까닭에 다른 인테리어나 건축과는 달리 사진 한 두장에 전시의 모든 것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인데도 선전한 것이다.전은 한국과 일본의 국교정상화 50주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의 신규 쿡웨어 라인 ‘미니멀 시리즈’가 2017 독일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Winner)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는 1953년에 설립된 독일디자인협회(The German Design Council)가 주최하고 독일연방경제기술부가 후원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이다. 독일 레드닷 및 iF 등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 수상작들이 경쟁하므로 ‘상 중의 상’으로 불린다.수상작인 락앤락의 신제품 ‘미니멀 시리즈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국내 최초이자 독자 기술로 개발한 현대중공업의 힘센엔진(HiMSEN)이 생산누계 1만대를 달성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코스타마레사의 1만4,400TEU급 컨테이너선에 탑재되는 3,500kW급 힘센엔진(7H32/40) 4대를 생산하며, 2001년 1호기 생산 이후 15년 만에 1만대 생산 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힘센엔진은 지난 2000년 8월, 현대중공업이 10년의 연구 끝에 독자 기술로 개발한 4행정(4-Stroke) 중형엔진이다.주로 선박 추진이나 발전용으로 사용되는 힘센엔진은 디젤엔진 외에도 가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포드자동차는 환경 지속성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발굴하는 ‘더 레드 드레스 포럼 2016: 포드 디자인 챌린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포드 디자인 챌린지는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NGO 레드드레스와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온 포드가 협업해, 산업 간 경계를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의 환경 지속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포드 디자인 챌린지에 참여한 아시아와 유럽지역 10명의 유망 디자이너들은 재활용 플라스틱 물병에서 추출된 섬유로 만들어진 포드의 카시트 소재를 하이패션으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15 굿디자인(GD, Good Design)’ 어워드에 선정되며, 2008년 GD마크를 처음 획득한 이후 8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이번에 선정된 3작품은 필로티 공간을 감성적으로 구성한 ‘아름다운 친구들’(건설환경 분
[시사위크 = 이미정 기자] 다음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인 케이벤처그룹이 사용자경험(UX) 디자인 전문기업 ‘탱그램디자인연구소’의 지분 51%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2008년 설립된 탱그램디자인연구소는 소프트웨어 및 제품 디자인 등이 주요 사업 분야로 하고 있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어워드’와 일본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인 ‘일본 굿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 탱그램디자인연구소는 자체 설립한 탱그램팩토리를 통해 올 여름 한국과 미국, 일본에서 사물인터넷(IoT) 기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한국 던킨도너츠는 ‘킨컵(KIN-CUP)’으로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 음료 패키징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는 독일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60년 이상의 전통으로 국제 디자인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상이다.던킨도너츠 킨컵(KIN-CUP)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함으로써 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주방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락앤락 (대표 김준일, www.locknlock.com)이 강력한 밀폐력은 물론, 뚜껑에 스팀배출구가 있어 전자레인지 사용에 특화된 내열유리밀폐용기 ‘유로 스팀홀’ 7종을 출시했다.신제품 ‘유로 스팀홀’은 기존에 선보인 ‘햇쌀밥용기’, ‘계란찜용기’, ‘웨이브 스팀홀’ 등 뚜껑에 스팀배출구가 있는 ‘스팀홀’ 시리즈의 후속 제품으로 플라스틱(PP)소재 뚜껑을 적용, 스팀배출구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밀폐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꺼내서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한국 던킨도너츠는 ‘킨컵(KIN-CUP)’으로 ‘2014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킨컵’은 테이크아웃 컵으로 ‘던킨 커피를 마시는 32개국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디자인됐다.컵 슬리브의 DUNKIN로고 'I'부분에 타공을 넣어, 슬리브를 돌리면 던킨도너츠를 판매하고 있는 전 세계 32개국의 사람들과 전통의상, 국기 등 다양한 특징을 살린 캐릭터를 볼 수 있게 했다. 총 34종의 캐릭터가 있어 각기 다른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까지 더했다.1955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날인 추석이지만 누군가에겐 노동의 시간이기도 하다. 주부들의 경우 ‘명절 스트레스’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심한 압박을 받는다. 제수음식 장만 이후에도 친지들의 방문 등 일거리들은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이때 한끼 정도 외식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무작정 나가면 문을 닫은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