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한 달여 만에 컴퓨터박물관 운영을 재개함과 동시에 드롭된 프로젝트들을 전격 공개한다.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출시가 불발된 프로젝트의 다양성 등 다방면에서 새로운 모습을 조명하겠다는 계획이다.넥슨컴퓨터박물관은 재개관 소식과 함께 넥슨의 미출시 게임을 다루는 신규 전시 ‘네포지토리 베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넥슨과 저장소라는 의미를 지닌 ‘리포지토리’를 결합한 네포지토리는 이번 전시 타이틀이자 이후로 지속될 넥슨 아카이빙 프로젝트 이름이다.네포지토리 베타는 국내외 어디에서도 유례가 없는 전시
올해 초 게임 출시 및 해외 시장 진출 이외에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넥슨이 네오플로부터 대규모의 자금을 대여하며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려는 모양새다. 구체적인 사용처는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비게임사업에 자금이 사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온다.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은 8일 넥슨이 3,820억1,700만원의 자금을 대여했다고 공시했다. 이자율은 4.6%이며 이번 자금 대여로 넥슨코리아의 총잔액은 5,820억1,700만원이다. 넥슨은 이번 자금 대여 목적을 ‘운영자금 및 투자재원’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넥슨 컴퍼니가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채는 넥슨(대표 박지원), 넥슨지티㈜(대표 김정준), ㈜네오플(대표 김명현), 띵소프트(대표 정상원) 등 4개 법인에서 동시 진행된다.분야는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프로그래밍 등이며, 법인에 따라 ▲게임사업 ▲해외사업 ▲플랫폼엔지니어 ▲IT엔지니어 등 직무분야의 채용도 이뤄진다.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학점 및 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