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창사 이래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들의 흥행에 따라 3분기 실적 견인에 성공한 가운데 올해 연말께 다양한 신작으로 실적 호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그라비티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오른 40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그라비티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영업이익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그라비티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영업이익은 8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매출은
지스타 개막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참가사들의 출품작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참가사들은 올해 연말부터 출시 예정인 신작들을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지스타 2021’ 참가사들이 출품작을 공개하고 있다. 먼저 지스타 메인 스폰서인 카카오게임즈는 국내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를 출품한다.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는 지난 2월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 출시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실존
그라비티가 콘솔 시장에 도전하며 본격적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최근 국내를 포함한 일부 게임 시장에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만큼 그라비티가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함과 동시에 성장세를 견인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콘솔 IP 출시 계획… 단일 IP 의존도 낮추기 주력13일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가 최근 콘솔 신작을 국내 게임 시장에 선보였다. 그라비티는 지난 1일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의 역할수행게임(RPG) ‘그란디아 HD 컬렉션’의 패키지 및 다운로드 타이틀로 정식
엠게임이 태국 게임 시장에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열혈강호’ 서비스를 시작한다.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태국 게임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서는 가운데 엠게임의 합류로 입지 확대를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엠게임은 28일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의 태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게임성을 계승해 진화시킨 모바일 게임이다. 현지 퍼블리셔는 동남아시아 게임사 ‘아시아소프트’가 맡았다. 원
그라비티가 베트남 게임 시장에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 기반 게임들을 선보인다.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가레나를 앞지르고 시장 입지를 확대,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2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이달 초부터 PC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그라비티의 대표 타이틀로 전세계 93개국에서 누적이용자수 5,700만여명을 기록한 흥행작이기도 하다. 라그나로그 온라인 서
그라비티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하는 신작들의 글로벌 흥행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아시아 시장에서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견인한 그라비티는 올해도 라그나로크 IP 기반 신작을 기반으로 시장을 보다 세분화해 공략한다는 계획이다.그라비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9.9% 오른 28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 올랐다. 매출의 경우 직전 분기 대비 6.6%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태국에서 서비스
그라비티가 상장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에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비롯해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아시아 시장에 출시한 신작들이 전반적인 실적을 견인했다.18일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그라비티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0.7% 증가한 88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47%를 기록했다. 이는 상장 이래 최대 실적이다.4분기의 경우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그라비티의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라인업 완성을 위해 속도를 올리고 있다. 그동안 ‘우려먹기’ 비난을 면하지 못했던 그라비티가 예상외의 선전을 보이면서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IP 사업 확장의 새로운 모델까지 제시할지 주목된다.◇ 세계관 확장 어디까지… “새로운 IP 확장 모델 보여줄 듯”그라비티는 지난 24일부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대상 ‘라그나로크X:넥스트 제너레이션’ 사전 예약 및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바이트 댄스가 퍼블리싱을 맡았고 그라비티 커뮤니케
그라비티가 약 3년만에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를 내놨다.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게임만 30여개에 달하는 그라비티가 다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신작 발표에 업계의 평이 엇갈리고 있다.그라비티는 7일 오전 11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정식 출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PC온라인 라그나로크를 모바일 환경으로 구현한 MMORPG로 그라비티가 축적해온 게임 개발 및 노하우가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라그나로크 오리진과 전작들의
그라비티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그라비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7.8% 증가한 10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한 것은 모바일 게임 아웃소싱 비용 및 지급 수수료 등이 감소했고 지난 3월 국내에 런칭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역할수행게임(SRPG)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런칭을 위한 비용이 대부분 감소한 영향이 컸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지난해 11월에 태국에 선출시 된 모바일 게임으
지난 11월 지스타 2019에서 가장 많은 신작을 공개했던 그라비티가 오는 2020년 가장 먼저 선보일 신작에 이목이 집중된다.그라비티는 자사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를 기반으로 한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 택틱스 △라그나로크X넥스트 제너레이션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2 △라그나로크 크루쉐이드 △더 로스트 메모리즈:발키리의 노래 등 6종을 공개했다. 여기에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하지 않은 신작인 ‘나오미퍼즐’과 ‘퍼들머들드’까지 총 8종의 신작을 선보였다.이들 신작 라인업중 내년에는 국내
2년 만에 참가기업 중 가장 많은 신작을 들고 지스타를 찾은 그라비티가 중국 게임사 ‘가레나’를 넘어서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김진환 사업총괄 이사는 14일 합동 인터뷰에서 “시장 1위를 넘어서고 싶은 회사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가레나”라며 “북미‧유럽, 아시아 등에서 사업이 활발한 기업인데 이들을 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가레나를 넘어서고 싶다고는 했지만 전략적으로는 같이 가야하는 파트너이기도 하기 때문에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콜라보 콘텐츠가 적용될 것
지스타 2019 개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게임사들의 정보 공개에 따라 점차 행사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대형 게임사들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신규 지식재산권(IP)과 인기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된 게임들이 출격을 마쳤다. 이번 지스타에서 넥슨, 엔씨소프트의 부재로 가장 주목받게 된 게임사는 넷마블, 펄어비스, 그라비티 등 3곳이다.넷마블이 선보일 게임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A3:스틸 얼라이브 △매직:마나스트라이크 △제2의나라 등 4종이다. 당초 올해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던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 ‘지스타 2019’ 개최가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외 게임사들의 공세에 국내 게임사들이 다양한 출품작과 행사로 맞불을 놨다. 넥슨,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등 굵직한 게임사들이 불참한 만큼 중견 게임사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이번 지스타에는 넥슨과 엔씨, 스마일게이트, 카카오게임즈 등 주요 게임업체들이 불참한다. 참가규모는 지난해 36개국·689개사에서 올해 3월 기준 30개국·664개사로 감소했다.지스타는 이들의 공백을 무게감 있는 중견 게임사들로 채운다. PC온라인 ‘검은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