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월트디즈니’의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디즈니+(이하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서비스가 코앞에 다가왔다. 이에 따라 국내 OTT업계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플랫폼 등 경쟁자들의 시선이 디즈니 플러스에 쏠리고 있다. ◇ 디즈니+, 내달 12일 서비스 시작… 월 9,900원에 고품질 콘텐츠 1만6,000개 이용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 코리아)는 14일 온라인을 통해 코리아 미디어데이 및 APAC 콘텐츠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즈니 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정진석 의원이 충돌했다. 지도부와 당내 후보와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윤 전 총장 측근인 정 의원이 이 대표를 직격하자 사태가 격화되는 양상이다.정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남을 내리누르는 게 아니라 떠받쳐 올림으로써 힘을 기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적었다. 이 글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책 ′약속의 땅′을 발췌한 것이다.당장 정치권에서는 정 의원이 이 대표를 비판하기 위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이 대표가 그간 당내 주자들과 연이은 설전을 벌인 게 배
게임엔진으로 잘 알려진 유니티 코리아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제 2의 도약을 선언했다. 그간 집중했던 게임외 건설·자동차·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 산업 전반으로 활용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 11일 유니티 코리아 ‘오픈 하우스’ 행사에서 김인숙 대표는 “최근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로 발을 넓히고 있다. 미디어와 엔터,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니티 활용이 높아지는 추세다. 취임 당시 20% 정도였던 산업 쪽 매출이 최근엔 30%까지 늘었다”고 설명했다. 유니티는 언리얼과 함께 가장 널리
2014년 국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으고, 제71회 골든글로브 장편애니메이션상, 제86회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이어, 올해에도 ‘빅 히어로’와 ‘디즈니•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등이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상영되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전 세대를 아우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흥행에 힘입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되고, 디즈니 공연이 무대에 오르는 등 2015년 현재, 유례없는 디즈니 르네상스로 대한민국이
[시사위크=강준혁 기자]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공유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발견의 여정을 담은 새로운 CF ‘Discover the New world’를 전격 공개했다.영화 같은 이국적인 풍경과 스토리텔링으로 화제가 된 이번 CF는 쳇바퀴처럼 지속되는 일상을 뒤로한 채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여행의 설렘을 담아 디스커버리가 전하고자 하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떠나는 발견의 여정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여행의 설렘이 시작되는 기차여행을 시작으로, 생경하고 낯선 자연 속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행
[시사위크 = 송희담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쇼미더미니3’ 바스코와 강렬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차지연은 바스코의 공연 중간에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바비와 맞대결을 한 바스코는 록사운드가 강렬한 밴드와 함께 ‘플레시&블러드(Flesh&Blood)’와 ‘게릴라스 웨이(Guerrilla’s Way)’ 무대를 선보였다. 분위기가 절정에 오르자 차지연이 깜짝 등장했다. 차지연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주름잡으며, 단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