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한국 호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과 포시즌스 서울 호텔 두 곳이 ‘2024년 5성 호텔’로 선정됐다고 7일(미국 현지시간) 밝혔다. 이와 함께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선정 한국 4성 호텔과 추천(Recommended) 호텔은 각각 6곳이 이름을 올렸다.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에 ‘모빌 트래블 가이드’로 시작해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했으며, 세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5성 호텔 시스템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등급은 900개의 평가항목 기준에 따라 신분을
롯데호텔(대표이사 김현식)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지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단팥빵 2,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되며 급감하는 여행 수요로 호텔업계도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롯데호텔은 코로나19로 인한 대구·경북지역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기꺼이 손길을 내밀었다.12일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신선한 빵을 전달키 위해 호텔 내 베이커리인 델리카한스에서 각각 1,000개의 단팥빵을 당일 생산한 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선별진료소가 있는 대구 파티마병원에 전
롯데호텔(대표이사 김현식)이 기부금 4,500만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이하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롯데호텔은 지난 2009년 유니세프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이후 아동 구호 및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유니세프를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3일 서울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에서 이뤄진 기부금 전달식은 롯데호텔 김현식 대표이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기부금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롯데호텔에서 선보였던 객실 상품
밤낮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 유난히 짧은 가을이 아쉽기만 하다.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가을 하늘, 예쁜 단풍까지 온전한 가을을 만끽하고 싶다면 롯데호텔서울의 특별한 서비스를 눈여겨보자.롯데호텔서울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함께 레인지로버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서울 로드 트립 바이 랜드로버(SEOUL Road Trip by Land Rover)’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에 투숙하는 내국인 고객을
롯데호텔서울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가 주관한 ‘2019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2019 Best Business Hotel in Seoul)’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롯데호텔서울은 지난 9월 12일 홍콩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해당 부문에서 10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1976년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적
롯데호텔(대표이사 김정환)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에서 8년 연속 호텔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KS-PBI)는 매년 서울 및 전국 6대 광역시 성인남녀를 10만명 표본 이상의 대규모 조사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 이미지, 리더십 등을 반영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한다.롯데호텔은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 최다인 30개의 체인(국내 19개, 해외 11개)을 운영하고 있다. 40여 년간
잠실 롯데타워에 거처를 마련했던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명예회장(97)이 1년여 만에 소공동으로 복귀한다.25일 롯데지주 등에 따르면 현재 잠실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 49층에서 머물고 있는 신 명예회장은 조만간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현 이그제큐티브타워) 34층으로 거처를 이전할 예정이다. 이전 시기는 5월 말이나 6월 초로 예상된다.지난해 1월 소공동에서 잠실로 거처를 옮긴 지 1년 4개월 만에 다시 이전하는 건 법원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신 명예회장은 1990년대부터 롯데호텔서울 신관 34층을 집무실 겸 거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롯데그룹 황각규 부회장이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을 면담해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최근 폐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국제 사회에서 존재감이 커진 상태라 이번 면담이 더욱 뜻깊게 다가오고 있다. 10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10일 롯데 황 부회장은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만났다. 이 날 면담자리에서는 롯데의 인도네시아 현지 진출 현황에 대한 설명과 상호협력 및 지원 강화 방안 등이
롯데호텔(http://www.lottehotel.com)이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의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롯데호텔의 체인호텔에서 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에서 미니멀리즘 예술의 창시자로 불리는 ‘댄 플래빈’의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지난달 26일 개관한 롯데뮤지엄은 ‘댄 플래빈, 위대한 빛’이라는 타이틀로 댄 플래빈의 초기 작품 14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형광등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배우자가 출산하면 남편도 육아휴직’. 롯데가 사실상 ‘유명무실’한 남성육아휴직 제도를 의무화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대기업 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롯데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제5회 롯데 WOW(Way Of Women) 포럼’을 개최하고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제도’ 도입을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부터 전 계열사에 의무화된다.‘롯데 WOW(Way Of Women)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 리더십 포럼으로, 그룹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간부들의 자긍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고’와 관련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제조사 및 판매사들이 줄줄이 사과문을 발표하고 나섰다.하지만 5년간 침묵하던 회사들이 발표한 ‘뒤늦은 사과문’을 바라보는 시선은 싸늘하다. 검찰 수사와 여론에 떠밀려 낸 ‘억지 사과’라는 비판이 높을 뿐 아니라, 보상 계획 역시 진정성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최근 판매업체 가운데 가장 먼저 대국민 사과를 한 롯데마트 역시 이 같은 비난을 피하지 못하고 있긴 마찬가지다. 더구나 롯데마트는 적극적인 보상을 약속했음에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는 2일(수)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2015 Best Sales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영업우수사원들의 사기진작 및 동기부여, 그리고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Best Sales Awards’를 진행하고 있다. 1986년 5월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벌써 32회째를 맞이했다.특히 신동빈 회장은 매년 직접 시상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온 직원들을 격려해왔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뛰어난 영업성과를 이뤄낸 롯데카드의 윤혜란 서면지점장이 대상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 4일까지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프렌치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를 선보이며, 예약 고객에게는 자택부터 호텔까지 BMW 뉴 7시리즈로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무진 서비스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시리즈는 BMW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로, 모던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인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지난 10일, 롯데호텔이 발칵 뒤집어졌다. 다음날인 11일 예정된 ‘행사’ 탓이다. 일본대사관에서 주최한 이 행사가 알고보니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호텔 측이 한마디로 ‘난리’가 난 것. 시민들의 항의전화는 물론, 협박까지 이어지면서 호텔 업무는 사실상 마비가 될 정도였다.어이없게도 호텔 측은 11일 예약된 행사가 ‘자위대 창설 60주년 기념식’이라는 사실을 방송을 통해 알게 됐다. 10일 새벽, 한 종편채널에서 이같은 내용을 지적하는 보도가 전파를 타면서 뒤늦게 사실 확인에 나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명절 연휴가 지나고 나면 고된 가사일로 인해 어김없이 명절 증후군이 찾아온다. 올해 명절은 주말이 겹쳐 4일 동안 연휴가 이어지지만 손님맞이를 계속해야 하는 주부들은 연휴가 긴 것이 좋지만은 않다. 이번 설에도 음식 장만과 손님맞이로 고생한 대한민국 며느리를 위해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할 수 있는 ‘힐링’ 아이템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 피로를 잊게 하는 최상급 샴페인 ‘도츠 브륏 클라식’ 샴페인은 부드러운 버블과 향긋한 향으로 축적된 피로를 해소하기에 제격. 세계적인 가수 마돈나가 즐겨 마신 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