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오름세를 보여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몇 차례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한 빙과업계가 도마에 올랐다. 특히 가격 인상을 통해 과도한 수익을 누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빙과업계의 3분기 실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양새다.◇ 10월 ‘아이스크림’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15.2%↑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아이스크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5.2%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4월(26.3%) 이후 최대 상
최근 식품업계가 줄줄이 가격인상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가 지난 12일 주요 식품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일부 업체의 가격인상 움직임이 여타 업체의 편승 인상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며 가격인상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으나, 당장 내달부터 빵·과자·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물·음료 등 전반적인 식·음료 제품 가격이 조정된다.◇ 빵·과자·아이스크림부터 물까지롯데제과는 27일 제과류 및 빙과류 등 일부 제품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제과류 주요 제품으로는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이 기존 1,500원에서 1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소유욕을 자극한 빙그레 메로나가 도서 굿즈로 돌아온다.빙그레 아이스크림은 예스24와 손잡고 도서 관련 굿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인 메로나를 포함해 붕어싸만코, 더위사냥 등을 모티프로 한 북 클립, 북 파우치, 독서대 등의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는 1일부터 예스24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또 메로나는 지난달부터 CJ푸드빌의 뚜레쥬르와 협업을 진행했다. 메로나를 모티프로 여름철에 어울리게 차갑게 해서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케이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빙그레의 최근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끊임없는 ‘일감 몰아주기’ 지적에 꿈쩍도 않던 계열사가 전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모기업’인 빙그레 지분도 서서히 늘려가는 모습이다. 이들의 의도, 그리고 목적지는 무엇일까. 두 가지 분석에 힘이 실린다.◇ 저력의 빙그레, '제때'를 키우다1967년 태어난 빙그레는 오랜 전통만큼이나 ‘묵직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바나나맛 우유’ ‘요플레’ ‘투게더’ ‘메로나’ ‘더위사냥’ ‘쿠앤크’ 등 오랜 세월 꾸준히 사랑받아온 ‘장수 제품’ 라인업은 그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CJ제일제당의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이 연중 최대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올리고당 선택 기준에 있어 ‘식이섬유 양’과 ‘칼로리’를 부각시키는 ‘식이섬유 33 이벤트’를 펼친다.백설 건강한 올리고당 ‘식이섬유 33 이벤트’는 ‘올리고당 선택의 올바른 기준은 식이섬유 양’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방송사 PPL, 5천만 원 상당의 온라인/오프라인 경품 이벤트, 온라인 체험단 운영 등 전방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은 장 건강에 좋은 식이섬유가 33%
☞ 친구에게 피자를 먹는다고 보내려던 문자 "나 지금 피지 먹어" ☞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한 방에 차였다. ☞ 밖에 나간 동생에게 보내려던 문자 "올 때 메로나(아이스크림 이름)" 그러나 택배아저씨에게 잘못 갔다.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 차인 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내려던 문자 "나 오늘 똥루었다" ☞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
프랜차이즈 죽전문점 '죽이야기'가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수험생 게릴라 간식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고3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항아리커피 및 시루빵 등 간식을 수험생의 학급에 제공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고3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방법은 '죽이야기'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