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국민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으로 잘 알려진 선데이토즈가 간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디즈니 IP 기반의 퍼즐게임으로, 지난해 출범한 김정섭 대표 체제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선데이토즈는 최근 모바일퍼즐게임 ‘디즈니팝’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이는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의 취임 후 선보이는 첫 타이틀이다.선데이토즈의 전작인 ‘위 베어 베어스’는 작년 1월 출시됐다. 반면 김 대표는 2017년 12월 창업주 이정웅 전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에 오른 뒤, 작년 1월 이 전 대표의 사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