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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 개선이 이르면 내달 이뤄질 전망인 가운데, 9월 분양물량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2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이달 43개 단지, 총 세대수 2만8,410세대 중 2만2,201세대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대비 17개 단지, 총 세대수 1만4,714세대(107%↑), 일반분양 1만1,833세대(114%↑)가 증가된 물량이다. 전국에서 공급하는 2만8,410세대 중 1만5,820세대가 수도권에서 분양 준비 중이며, 경기도가 9,795세대
서종규 기자
2019.09.02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