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태종 이방원’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BC ‘구암 허준’(2013)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사극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KBS1TV 새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극본 이정우)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주상욱 분)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등을 탄생시킨 KBS가 ‘장영실’(2016)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이하 P4G 정상회의) 대국민 홍보를 위해 나섰다. 청와대는 27일 오전 네이버와 카카오, 유튜브 청와대 계정을 통해 문 대통령이 출연한 P4G 정상회의 특별영상을 공개했다.이번 P4G 정상회의는 오는 30~31일 개최되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담이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녹색경제 공공-민간 파트너십 국제 협의체다. 또한 문 대통령 취임 후 첫 다자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 것이기도 하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상상해봤을 이야기들을 네 개의 에피소드로 풀어낸다. 다자간의 연애를 뜻하는 ‘폴리아모리’부터 ‘메리지 블루’까지 드라마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소재들은 에피소드에 신선함을 더한다. MBC 옴니버스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이야기다.2월 1일 ‘러브씬넘버#’(연출 김형민, 극본 홍경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형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보라‧심은우‧류화영‧김영아가 참석했다.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드라마 ‘러브씬넘버#’
여배우의 활약을 강조한 작품들만큼이나 올 한 해 안방극장에는 신선한 여성 캐릭터들이 시청자들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조선을 배경으로 한 ‘여사(女史)’ 이야기를 다루는가 하면,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여성 국회의원 등 여성을 주체로 한 다양한 직업군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펼쳐졌던 바. 여캐릭터의 ‘한계’를 지운 2019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 여캐릭터를 중심에 세우다‘조선시대에 여사(女史)가 존재했다면?’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 MBC ‘신입사관 구
‘직업환경의학전문의’라는 신선한 직업을 앞세워 현실의 명암을 다루고자 했던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해당 작품은 ‘그것이 알고 싶다’ 박준우 PD가 제작한 첫 드라마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기울이게 했던 바. 하지만 ‘닥터탐정’은 방영 초기의 열기를 잃은 모양새다.지난 7월 17일 첫 방송된 SBS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이다. 1회 ‘닥터탐정’은 시청률 5.7%(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한 것에 반해 현재 시청률 3
올해 다양한 시즌제 드라마가 시청자들 곁을 찾아왔지만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지 못했다. '시즌2'로 유일하게 성공 축포를 터트린 ‘검법남녀 시즌2'. 해당 작품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시즌제 드라마의 아쉬움을 달랬다. ’검법남녀 시즌2‘가 남긴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까닭이다.29일 종영하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와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의 아주 특별한 공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MBC가 첫 선을 보이
2016년 5월은 공기업 직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로 버틴 19살 청춘이 숨을 거둔 날이다. 실업계고 3학년으로, 서울 지하철 1~4호선 스크린 도어를 관리한 것으로 알려진 김군. 3년이 지난 시점, 그의 사건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을 통해서다.지난 17일 첫 방송된 SBS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만든 박준우 PD가 첫 제작한 드라
‘닥터탐정’으로 변신한 박진희. 과연 제2의 김남길‧김동욱이 될 수 있을까.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으로 박진희가 돌아왔다.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다. 극중 박진희는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이자 UDC(미확진질환센터) 합류해 은폐된 재해와 감춰진 질환들을 발굴하고 원인을 규명하는 닥터탐정 ‘도중은’ 역을 맡았다.부패하고 도덕적이지 못한 사회의 이면을 현실감 있게 담고, 동시에 주인공들이 통쾌하게 사회에 맞선
탄탄한 애청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박준우 PD와 지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 ‘리턴’ 속 봉태규, 박진희가 만났다.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을 통해서다.오는 17일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이다. 극중 박진희는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 역을, 봉태규는 UDC(미확진질환센터) 수석연구원 ‘허민기’ 역을 맡았다.약 1년 만에 박진희와 봉태규가 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리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진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박진희는 자신의 SNS에 “#꽃 #힐링”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꽃이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한편 임신한 상태로 고현정의 빈자리를 채운 박진희는 ‘리턴’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태교여행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리턴’ 팀은 베트남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리턴’이 지난주에 이어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8일 시청률 전문 조사 기관 TNMS는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지난 7일 방송된 24회에서 전국 가구 시청률 14.0%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어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 시청률은 5.4%를 기록했으며, MBC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시청률은 2.9%를 기록했다”라며 “‘리턴’은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시청률 1위를 싹쓸이 했다”라고 덧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리턴’이 여주인공 교체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23일 시청률 조사 기관 TNMS는 “22일 방송된 ‘리턴’ 18회차 시청률은 13.8%였으며, 연령대별 순위에서 ‘리턴’은 20‧40‧50대에서 각각 시청률 순위 1위를 싹쓸이 했다”고 밝혔다.이어 “동시간대 KBS2에서는 ‘추리의 여왕’ 시즌 1 몰아보기 특별판을 방송했으며, 시청률은 4.3%에 그쳤다. MBC는 수목드라마를 방송하지 않고 ‘부모 독립 프로젝트 쓰고 죽을까’를 방송했으며, 시청률은 4.5%였다”고 덧붙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박진희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배우 윤소이와 함께 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박진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이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윤소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박진희와 윤소이는 10년 이상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대표 절친 스타다. 지난해 SBS 플러스 ‘떠나요 둘이서’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 남다른 ‘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고현정의 하차로 난항을 겪고 있는 ‘리턴’이 박진희를 후임자로 꼽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오후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가 ‘리턴’ 제안을 받았다”라며 “(출연 여부가)아직 확정은 아닌 사항”이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고현정은 “출연 중이었던 드라마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를 하게 됐다”라며 “제작과정에서 연출진과 거듭 되는 의견차이가 있었고 이를 최대한 조율해보려는 노력에도 간극을 좁힐 수 없었다. 이에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더 이상 촬영을 이어 나가는 게 어렵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새로 창업한 사업체 10곳 중 5곳은 3년을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4일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별 창업에 따른 고용변동과 고용격차’에 따르면 2011년 1분기에 창업한 사업체의 3년 생존율은 54.8%로 조사됐다. 또 5년 생존율은 41.8%였다. 10곳 5곳이 3년을 버티지 못하고, 5년을 넘어서까지 살아남는 곳은 4곳에 불과한 셈이다.지역별로 보면 3년 생존율이 가장 낮은 곳은 강원(45.4%)이었다. 이어 전남(47.1%), 전북(47.8%), 경북(48.5%)이 뒤를 이었다. 생존율이 가장 높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오 마이 금비’ 박진희가 종영을 앞둔 스태프들 위한 분식차를 선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진희는 지난 3일 경기도 남양주시 세트장에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촬영 현장에 100인분의 분식차를 선물하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10일 박진희의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비 맘 고강희가 쏘는 오 마이 분식, 따뜻하게 드시고 종방까지 파이팅!”이란 현수막이 걸린 분식차 앞에서 안준용 PD와 박진희, 오지호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6일 한 매체에 의해 캐스팅과 방송 편성 사실이 알려진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의 제작사 측이 박진희 캐스팅 확정 및 방송편성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열혈주부 명탐정’의 제작사인 엠스타미디어 측은 6일 “일부에 의해 알려진 연기자 박진희의 캐스팅 확정이나 JTBC 편성에 관련한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제작사는 “현재 ‘열혈주부 명탐정’은 사전제작 작품으로 기획돼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여러 배우들을 주인공에 물망에 올려놓고 활발히 접촉 중”이라며 “특히 여주인공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박진희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22일 박진희의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KBS2 수목드라마 ‘오마이 금비’에서 고강희 역으로 출연 중인 박진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오마이 금비’ 세트장 안에 설치돼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오마이 금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성탄 인사를 전했다.한편 KBS2 드라마 ‘오마이 금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박진희와 허정은의 현장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1일 KBS2 수목드라마 ‘오마이 금비’ 측은 고강희(박진희)와 금비(허정은)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야외촬영장에서 방한복으로 허정은을 감싸고 있는가 하면 무릎베개를 한 허정은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쓰다듬고 있다. 특히 박진희의 엄마 같은 따뜻한 손길에 반응하는 허정은의 편안한 미소가 이목을 끈다.‘오마이 금비’ 측은 “박진희는 촬영 현장에서 허정은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허정은 또한 박진희를 엄마 이상으로 따르고 있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에서 ‘푸른바다의 전설’의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10월 17일부터 2016년 11월 18일까지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2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7,878,776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드라마배우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