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이 언니들의 따뜻한 위로였다면, 시즌2는 내 편이 돼주는 든든한 친구들의 공감이다. 새롭게 합류한 ‘예능 대세’ 박나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여성 예능인들이 똘똘 뭉쳐 강력한 재미를 예고하는 ‘밥블레스유2-편먹고 갈래요?’(이하 ‘밥블레스유2’)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2018년 6월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를 통해 첫 방송돼 2019년 6월 종영한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바야흐로 ‘여성 예능인’의 전성시대다. 화려하게 부활한 이영자부터 송은이‧김숙 콤비, 데뷔 14년 만에 대상을 차지한 박나래까지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여성 예능인들이 방송가를 장악하고 있다. 올해도 이들의 활발한 활약이 예고되는 가운데, 유독 기대를 모으는 이가 있다. 바로 ‘대세 코미디언’ 장도연이다.장도연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그는 한 케이블 채널 토크쇼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당시 진행을 맡았던 MC 신동엽의 권유로 개그맨 공채 시험에 도전, 본격적으로
무려 25년 만에 김숙이 첫 트로피를 거머쥐었다.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김숙이 ‘뮤직& 토크’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김숙은 트로피를 손에 쥐고 “제가 작년에 집에서 TV로 ‘MBC 연예대상’을 보고 있었는데, 그때 송은이 씨가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이야기했다. 이십 몇 년 만에 시상식에 왔다고. 왜 구질구질하게 그런 이야기를 했나 했다. 그런데 제가 25년 만에 처음 시상식에 왔다. 송은이 언니 마음을 이제 알 것 같다”고 말했다.
‘밥블레스유’가 시즌 종영을 앞두고 정성 가득한 10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한다.오늘(1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프로그램 동영상 누적 조회수 1억뷰 돌파 기념 ‘언니들의 도시락’ 이벤트 공약 이행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특별 멘토로 출연해 멤버들을 돕는다.‘밥블레스유’표 도시락의 메인 메뉴는 든든한 살치살 스테이크 덮밥. 여기에 도시락 필수 반찬인 김치볶음과 멸치볶음이 더해진다. 또 상큼한 오렌지 민트 절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시청자들의 재미와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하지만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예전 같지 않다. 왜일까.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률 10% 돌파는 하늘에서 별따기가 됐다. ‘정글의 법칙’ ‘나 혼자 산다’ ‘불후의 명곡’ ‘미운우리새끼’ 등 시청률 10%를 넘는 예능프로그램은 손에 꼽는다. 반면 시청률 5% 이내를 기록하는 프로그램들은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배꼽 빠지게 웃었다는 사람을 찾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다. 주말을 예능과 함께 즐기고파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요리 전문’ 인식을 지니고 있던 채널 올리브가 새로운 도전을 시도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의 도전, 과연 대중들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CJ ENM이 운영 중인 채널 가운데 하나인 ‘올리브’는 2000년에 개설됐다. 당시 프로그램 이름은 ‘올리브’가 아닌 요리 전문 채널에 주요 포커스를 둬 ‘F'(Food, Friend, Fine, Funny 등의 의미 내포)로 개설됐다. 이후 라이프스타일 채널을 표방해 2005년 현재 명칭인 ’올리브‘로 변경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올리브‘를 많은 대중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코미디빅리그’를 시작으로 ‘연애직캠’ ‘현실남녀2’ ‘여자플러스2’ ‘아찔한 사돈연습’ ‘밥블레스유’ 등 올해 출연한 프로그램만 8개 이상이다. 절친 박나래의 뒤를 이어 대세 중 대세로 우뚝 선 장도연. ‘공백기’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그의 인기비결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 인기비결 1. 모델 뺨치는 외모에 숨겨진 ‘반전매력’170cm가 넘는 늘씬한 몸매에 예쁜 외모의 소유자 장도연. 개그우먼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외적 매력은 뼛속까지 개그맨인 그의 반전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섹시함까지 느껴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언니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 해당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 프로그램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리브 채널 몇 번이예요’라는 질문이 쇄도할 정도. 이토록 ‘밥블레스유’가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 이유1. 사소한 사연들에 ‘공감 UP’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배우 정해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와의 전화 연결은 성공할 수 있을까.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MC 이영자·최화정·송은이·김숙이 일본 선술집을 방문한다.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것으로 알려진 네 사람은 안주 털이를 위해 꼬치구이 ‘맛집’을 찾았다.최근 진행된 ‘밥블레스유’ 녹화에서 송은이는 정해인 팬에게 온 사연을 소개하던 중 정해인과의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송은이는 “해인이는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 아이다”라고 칭찬했고, 이영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수만 5개를 돌파하며 완벽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개그맨이 있다. 바로 김숙이 그 주인공. 데뷔 24년차에 황금기를 맞이한 개그맨 김숙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5일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가 베일을 벗었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도시를 벗어나 16세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면서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삶큐멘터리를 콘셉트로 한 예능프로그램. 해당 프로그램은 신선한 매력과 함께 지친 현대인들에게 제대로 된 소확행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토크계 큰언니 최화정의 입담이 다시금 빛을 발휘하고 있다. 청춘들의 연애상담부터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일상상담까지. 최화정의 우아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21일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가 베일에 싸여있던 정체를 공개했다. ‘밥블레스유’는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먹부림과 고민풀이가 함께 담긴 신개념 푸드테라픽(PICK)이다. 올리브와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맛있게 먹고, 맛있게 말하는 네 여자가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를 통해 똘똘 뭉쳤다. 이름만 들어도 ‘믿고 보는 조합’이라는 평이 나오는 네 여자들의 모임에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공행진 중이다.‘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콘셉트의 먹방 예능이 현재 방영 중에 있다. 먹방은 스타들이 맛깔나게 먹는 모습을 통해 느끼는 대리만족으로 그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저 먹기만 하는 먹방은 시청자들에게 지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밥 잘 먹는 누나들이 한 곳에 모였다. 올리브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를 통해서다.12일 올리브 ‘밥블레스유’ 측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 등 먹계 레전드 4인방이 잘 차려진 식탁 앞에서 한 손에 음식을 든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친분을 과시하는 듯 자연스럽게 유쾌함이 묻어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4인방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