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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한 택시와 콜밴이 경찰에 적발됐다.18일 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 명동, 동대문, 남대문 등에서 불법 운행을 한 택시와 콜밴을 단속, 6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적발 건수 중 택시는 44건을 위반했다. 자격증 미게시 운행 16건, 승차거부 13건, 호객행위 9건 등의 순서로 위반 사례가 많았다.콜밴은 20건이 적발됐다. 자격증 미게시 7건, 승차거부 5건, 화물적합기준 위반 4건 등이다.또 단속 카메라 적발을 피하려 번호판
정수진 기자
2014.05.19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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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천시는 7월부터 관외택시들의 불법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부천시는 서울, 인천, 시흥 택시들이 심야시간대에 부천지역에서 오랫동안 서서 손님을 기다리는 불법영업이 늘고 있다는 것을 판단에 따라 관외택시 불법운행행위를 전문적으로 지도하고 단속하는 공무원 2명을 채용해 단속 활동을 시작했다.이들은 관외택시들이 자주 서있는 부천 상동 세이브존 주변을 비롯해 12
김민성 기자
2013.07.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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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가 학교 주변에서 무허가로 변태 성매매 영업을 하고 있는 불법 업소 6곳을 대상으로 강제철거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학교 주변까지 파고든 불법 성매매 업소 영업장을 아예 폐쇄해 학생들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구는 지난 달 학교주변 정화구역 내(학교주변 200m)에서 신·변종 유사성행위로 적발된 ▲논현초등학교 주변
정수진 기자
2013.05.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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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틱스
학교 주변 유해업소에 대해 정부에서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불법영업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업소별 관리카드 작성, 국민 제보 활성화를 통해 중점 단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정부는 업소위치 약도, 업주명, 담당공무원 이름, 요청 내용, 단속 이후 처분 상황 등이 기재된 업소별 관리카드를 작성, 최소 2개월에 1회 이상 직접 점검하도록 관리한다. 관리카드는 관할 경찰서·지자체·교육청이 공유하고 지속적인 추적단속을 펼쳐 불법 신변종 유해업소를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또한, 학교 주변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누구나 편리하게 제보할 수 있도록 ‘생활불편 신고 앱’을 통한 신고 활성화에 나선다.위법 의심사례에 대해 사진·문자 등을 전송하면 정식민원으로 처리되고 그 결과도 스마트폰을 통해
박태진 기자
2013.04.22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