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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백승지 기자] 65개 대기업의 계열사가 1741개로 전 달에 비해 5개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5월 기준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65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는 1,741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 1,736개사에서 5개사가 증가한 것으로, 총 10개사가 편입하고 5개사가 제외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부영, 셀트리온, 농협, 한라, GS, 삼성, 금호아시아나, 카카오, 롯데, 케이티 등 10개 집단이 총 10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이 가운데 8개 집단이 회사 설립을 통해 계
백승지 기자
2016.05.02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