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건강기능식품 경쟁력 제고에 고삐를 죄고 있다.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tft’가 작년 여성 건강 브랜드 ‘비바시티’에 이어 최근 남성 건강 브랜드 ‘마노플랜’을 론칭했다.tft는 맛(taste), 기능(function), 신뢰(trust)의 영문 머리글자를 땄다. 맛있으면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삼고 있다. 지난해 여성 제품으로 tft의 출범을 알린 빙그레는 두 번쨰 하위 브랜드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 것이다.마노플랜은 ‘남성를 위한 건강플랜’이라는 뜻이다. 남성 건강 고민의
빙그레가 4조원대로 성장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3일 빙그레는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TFT’를 내놓고, 그 하위 브랜드로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비바시티(VIVACITY)’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TFT는 맛(taste), 기능(function), 신뢰(trust)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맛있으면서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목표로 삼고 있다. 향후 제품 속성에 따라 다양한 하위 브랜드와 제품들을 내놓을 계획이다.처음 출시되는 비바시티는 28~35세 여성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