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박태진 기자] 세월호 유가족들이 새누리당이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을 추천하는 과정에서 “새누리당이 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정면으로 어겼다”고 주장했다.세월호참사 가족대책위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조사위원회가 유가족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던 새누리당이 독립성과 진상규명의 의지라는 원칙과 기준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다.대책위는 “새누리당은 이 5명을 무슨 기준으로, 무엇을 목적으로 조사위원으로 선정했는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만일 이에 성실히 응답하지 않는다면
CJ그룹 관련주들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다. 비자금 의혹 수사에 따른 여파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2일 오전 09시57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CJ는 전 거래일보다 5.68%(7,500원) 하락한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CJ제일제당은 2.25%(6,500원) 내린 28만2,000원을, CJ헬로비전은 3.07%(550원) 내린 1만7,350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