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24일 국회에서 6·25 전쟁에 참전한 소년·소녀병에 합당한 예우를 촉구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을 보듬고 돌보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며 “순수한 애국심으로 참전한 참전 소년병에 대해 국가는 마땅히 예우해야 한다”고 밝혔다.통합당 정책위원회와 강대식 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김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를 비롯해 김선동 사무총장·유의동·윤주경·김은혜 의원 등 소속 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김 위원장은 “6·25 소년병
한 인터넷 매체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검찰개혁 동요메들리’ 동영상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해당 동영상에는 ‘검찰개혁을 바라는 청소년들’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아이 11명이 ‘산토끼’ ‘상어가족’ 등 동요를 개사해 윤석열 검찰총장과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는 노래를 부르는 내용이 담겼다. 정치권에선 “북한의 전체주의 독재 정권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라는 지적이 제기됐다.진보성향 매체인 ‘주권방송’은 지난달 30일 ‘검찰개혁 동요 메들리 정치검찰 오냐오냐 압수수색 꿀꿀꿀’이라는 제목으로 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2015년 추석, 제작진의 미션완수 프로젝트 (감독: 천성일,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하리마오 픽쳐스)에서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영광’역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한 충무로 차세대 스타 여진구의 반전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다.를 통해 청룡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스타성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충무로 차세대 스타 여진구가 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18세 북한군 소년병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