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게임빌의 야심작 ‘로열블러드’가 대중에 공개됐다. 첫날 버그 또는 랙 등으로 유저들의 불만을 샀지만, 빠른 대처로 안정감을 찾았다. 다만 기존 게임과 다른 독특한 조작방법에 유저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새다.◇ 초반 버그 대처 '성공적'지난 10일 사전 오픈한 게임빌의 로열블러드에선 서버 랙 및 버그 등으로 수차례 임시점검이 실시됐다. 구체적으로 발생한 문제는 인증서버 다운, 튜토리얼 진행불가, 결재 장애, 서버 과부하로 인한 렉 이슈 등 다양했다.첫 날부터 발생한 오류에 유저들의 불만이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