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와 클래스(직업)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신규 에피소드는 ‘더 샤이닝’이다. 더 샤이닝은 엔씨가 리니지M에서 선보이는 네 번째 에피소드다.◇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 추가… 추가 업데이트도 실시먼저 신규 클래스 ‘신성검사’가 추가된다. 리니지M의 네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로 검과 마법을 모두 사용하는 클래스다.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적에게 물리와 마법 데미지를 모두 가하는 전투 방식을 구사한다. 마법으로 스스로 자신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신작 모바일 MMORPG들이 매서운 공세를 펼치고 있다. 뮤오리진2는 출시 4일 만에 터줏대감인 리니지형제와 검은사막 모바일을 위협 중이며, 넥슨의 카이저도 상승기류에 올라섰다.8일 국내 앱스토어에 따르면 웹젠의 뮤오리진2는 이날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4위를 기록 중이다. 또 애플 iOS 앱스토어에선 검은사막 모바일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출시 이후 4일 만으로, 장시간 상위권을 차지하던 리니지 형제와 검은사막 모바일을 위협하는 모양새다.같은 날 출시된 넥슨의 카이저도 순항 중이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5일 리니지M의 개발과 관련, “PC버전과 언제든지 합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열린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미디어간담회 ‘YEAR ONE'에서 “내부적으로 리니지M을 만들면서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엔씨소프트가 지난해 6월 출시한 모바일게임 리니지M은 PC온라인게임 리니지1의 IP(지식재산권)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당시 사전예약자만 550만명을 기록했고, 출시 이후 구글 스토어 기준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