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스파탐’이라는 인공감미료에 국내 식품업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아스파탐에 대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Q. ‘아스파탐’이 무엇인가요?A. 감미료는 식품에 단맛을 부여하는 첨가물로 설탕과 같은 천연감미료와 인공감미료로 나뉩니다. 이때 아스파탐은 설탕을 대신해서 단맛을 낼 수 있는 인공감미료 중 하나입니다. 백색을 띠는 결정성분말로 냄새가 없고 강한 단맛이 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
㈜유니베라(대표 박영주)는 환절기 환경 변화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아연 건강기능식품 ‘아레지오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유니베라에 따르면 아레지오 플러스는 아연을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 알로에·다래·천궁 등 다양한 부원료를 함유하고 있다. 체내에서 흡수가 용이한 프리미엄 글루콘산 아연을 사용했고, 1일 섭취량 기준치(8.5mg)를 100% 채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아레지오 플러스의 주원료인 아연은 RNA, DNA와 같은 핵산의 합성에 관여하여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돕는 영양소다. 체내
㈜유니베라(대표 박영주)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지현(KB금융그룹), 박결(삼일제약), 장은수(애니체) 프로로 구성된 화려한 라인업으로 본격적인 골프 마케팅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후원계약으로 세 명의 선수는 기업 브랜드인 ‘유니베라’와 알로에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아임뮨’ 로고가 들어간 모자나 의류를 착용하고 2021년 시즌에 돌입하며 기업 및 제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정규투어 8년차인 오지현은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7년차인 박결은 KLPG
㈜유니베라(대표 박영주)는 주목 받는 신예 트로트 남성 가수 한강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한강은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최근엔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빼어난 가창 실력과 인기를 뽐내며 최종 결승 TOP 8 멤버가 됐다. 뛰어난 노래 실력과 함께 훈훈한 외모 및 예능 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무서운 신인이다.유니베라 측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계에서 떠오르는 가수인 한강이 보여주는 열정, 신뢰,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이 유니베라가 지향하는 가치와 맞아
구강 건강은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 꼼꼼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부쩍 높아진 가운데, 구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 나와 주목된다.알로에 전문 업체 유니베라가 ‘항균 프로폴리스’를 내놓는다. 유니베라 측은 “청정자연의 고품질 프로폴리스 제품으로 구강에서의 항균작용과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며 “부드러운 식물성 츄어블 연질캡슐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식물에서 모은 화분과 자신의
‘남양알로에’를 전신으로 하는 건기식 전문기업 유니베라의 행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장장 6년간 이어온 정중동 움직임을 깨고 소비자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서고 있다. 철저한 경영 효율화 전략으로 수익성 증대를 꾀해온 유니베라가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재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6년 만에 스킨십 강화 나선 알로에 명가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가 제시되고 있다. 각종 영양제에 이어 성인 분유, 단백질 음료, 콜라겐 등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경남제약은 다이어트 보조 건강기능식품 ‘칼로-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경남제약 측은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2종에 대해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의 고민을 반영한 복합 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식사 전 섭취하는 ‘칼로-브이’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에 마그네슘과 비타민을 함유해 체지방 감소를 돕는다.주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생성을 억제 및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다. 이 성분은 인체적용 시험을 거쳐 복부지방과 내장지방 감소효과도 확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오는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 건강기능식품인 ‘면역부스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쇼핑 최초 론칭방송으로, 10일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60분간 방송된다. 홈쇼핑 방송 게스트로는 탤런트 이현영이 참여할 예정이다.경남제약에 따르면 상큼한 칼라만시 맛이 특징인 ‘면역부스터’는 알로에 겔을 주성분으로, 면역력 증진과 장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캘리포니아산 최상급의 알로에 베라만을 100% 사용했고 원료의 제조공정 중 보존제, 안정제 등 인
한미약품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손 세정제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판중인 손 소독제 ‘한미 99.9% 프레쉬 세니타이저 겔’에 더해 손 위생 제품 라인업을 완성한 것으로, 최근 독감이나 미세먼지 등 문제 때문에 손 위생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했다.한미약품에 따르면 ‘한미 프레쉬 핸드워시는 피부임상시험을 통해 식중독이나 호흡기 감염 등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에 대해 각각 97.7% 및 87.3% 항균력을 인증(㈜글로벌의학연구센터) 받았다.알로에베라잎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의 피부 온도는 31℃ 안팎이지만, 여름철 햇볕 아래 피부 온도는 40℃ 이상으로 올라간다. 특히 피부에 열을 전달하는 적외선은 자외선보다 파장이 길어 투과력이 강하기 때문에 더 깊은 피부까지 침투할 수 있다. 또한 여름철 뜨거운 온도는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고, 피부 저항력을 약화시켜 피부가 쉽게 민감해질 수 있다.이에 아모레퍼시픽은 ‘얼려 쓰는 화장품’을 출시하고 여름철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문제 해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오는 6월 얼려 쓰는 화장품인 ‘아이스뷰티’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에서 운영 중인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휴게소가 나들이철을 맞아 손님맞이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행담도휴게소의 대표 식음 시설인 푸드오클락에서 여름 별미 4종 ▲얼음골 물냉면 ▲얼음골 비빔냉면 ▲얼음골 냉모밀 ▲쟁반 샐러드 돈가스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행담도휴게소 전관 행사장에서는 오는 6월 6일까지 ‘제1회 다육이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인장과 알로에와 같은 다육 식물을 활용한 다육아트, 인테리어 소품 등 약 3만 개에 이르는 다육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한식뷔페 자연별곡이 가족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 입맛에 맞춘 ‘가족식당 육식당’ 콘셉트로 샐러드바를 개편했다.이번 신메뉴 ‘가족식당 육식당’은 가족단위 고객 비중이 늘며 가족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샵인샵 형태의 6가지 메뉴 콘셉트로 작년 대비 30종 이상 늘어난 메뉴를 선보였다.자연별곡 측에 따르면 6가지 고기 메뉴를 제공하는 ‘육(肉)식당부터, 엄마들의 트랜디한 맛집 ‘퓨전 한식당’, 아빠의 단골 밥집 ‘밥도둑 대가’, 이모 추천 해외 맛집 ‘아시안 키친’,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찬바람이 부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와 건조함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자칫 각질, 가려움, 트러블 등 각종 피부 질환에 맞닿기 쉽다.◇ 환절기 피부관리 관건은 ‘각질제거’이렇게 차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 각질이 정상적인 턴 오버를 진행하지 못해 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각질층이 두껍게 쌓이고 이로 인한 피부 트러블도 발생시킨다. 이에 꾸준한 각질관리와 수분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이철성 경찰청장 내정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2005년 부인 명의로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일대의 대지를 매입하고 이듬해 2층 건물을 신축하면서도 이곳에 주민등록을 둔 기록이 없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행정자치부와 경찰청 등으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밝혀졌다.박주민 의원에 따르면, 부동산 매입 당시는 이칠성 내정자가 강원도 정선경찰서장으로 재직하던 시기다. 서장 관사에 거주하던 이칠성 내정자는 다음해 원주경찰서장으로 발령 나면서 원주시 소재 아파트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중남미 3대 시장의 문이 국내에 열린다.1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남미 3대 시장으로 꼽히는 콜롬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오는 15일 공식 발효된다고 밝혔다.발효 시점부터 우리나라 4390개 품목에 대한 현지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2797개 품목 관세가 인하된다. 양국은 협정 발효 후 10년 이내에 대부분의 상품 관세를 철폐할 예정이다.수출 유망품목인 화장·미용용품(관세율 15%)은 7~10년 이내, 의료기기(관세율 5%) 및 알로에·홍삼 등 기타 비알콜 음료(관세율 15%)는 발효 즉시 관세가 사라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영양이 풍부하고 이색적인 맛의 '열대과일'이 국내 식음료 시장의 지형도를 바꿔놓고 있다. 매년 해외여행 인구가 늘면서 이국적인 맛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식품업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5일 발표한 '열대과일 수급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들어 온 신선 수입과일은 모두 71만5천 톤으로 수입액은 11억2천만 달러에 달했다. 지난 2000년부터 2015년까지의 열대과일 수입량은 매년 평균 5.8%대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열대과일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피부뿐만 아니라 몸 속 건강을 챙겨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이너뷰티’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2013년 2500억원에서 2014년 3300억원, 지난해 4000억원 수준으로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이너뷰티 시장은 화장품 업계가 주도해왔지만, 관련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자 식품업계에서도 ‘섭취’에 중점을 둔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화장품을 바르는 것과 함께 피부 미용에 좋은 식품 섭취를 병행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식품업계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전국 스키장들은 시즌을 기다려 온 보드 마니아와 스키어들로 한창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한껏 들뜬 마음만 가지고 스키장을 찾는다면, 돌아올 때는 근육통보다 고된 피부통을 경험할 수 있다. 겨울 스포츠의 꽃이 피부에 독이 되지 않게 하려면 세 가지는 꼭 기억하자.◇ Before 피부에 충분한 보습막 입혀주기 슬로프를 가르며 내려올 때 몸과 마음은 신나겠지만 피부는 그렇지 않다. 스키장의 차갑고 건조한 칼 바람에 피부가 혹사 당하지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팔도는 지난 7일,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 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이후, 놀라운 신장세로 4년 만에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팔도는 2014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5263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려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으며, 이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4% 신장한 금액이다. 팔도는 올해 이탈리아, 스페인, 페루, 라오스 등 7개국을 추가로 신규 개척해 총 71개국으로 수출 국가
[시사위크=서강재 기자] 피부 전문가들이 만든 랭키닷컴 기능성 화장품 1위 브랜드 네이크업페이스(nakeup face)가 쿠션계의 새로운 강자로 기대되는 ‘워터킹 커버 쿠션’을 내놓았다.워터킹 커버 쿠션은 차갑고 매서운 바깥날씨와 덥고 건조한 실내환경으로 푸석푸석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 피부에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 개발됐다. 오일미스트로 유명세를 떨친 브랜드에 걸맞게 쿠션 파운데이션에 물대신 탄산수를 함유해 오랜 시간 마르지 않는 촉광 피부를 연출해준다.엄선된 보습 성분으로 프로폴리스추출물, 알로에베라추출물, 서양장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