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이하 기구)가 개정된 강령에 따라 확률형 아이템 자율 규제 미준수 게임을 발표했다. 지난해 확률형 아이템 확률 정보 공개 이슈에 따라 자율규제를 강화해 시행하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외국산 게임들은 여전히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구는 23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시행하는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자율규제 강령’에 따라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을 공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자율규제를 준수하지 않은 게임은 모바일 게임 15개, PC온라인 2개 등 총 17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