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이 11년 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선다. 그의 ‘활동 2막’에 이목이 집중된다.앞서 지난 4월 29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이핑크 박초롱‧윤보미‧정은지‧오하영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나은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한 것. 손나은의 재계약 불발 소식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손나은이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시점, 지상파 3사의 특집 프로그램들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5인 이상 집합금지’로 가족과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을 이번 연휴. 적적한 시간들을 채워줄 설 특집 예능에는 뭐가 있을까.◇ SBS, 코로나19 저격한 ‘대리만족’ 예능들먼저 SBS는 코로나19 여파로 여행, 공연, 스포츠 등 문화생활을 자유롭게 즐기지 못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대리만족’을 선사할 수 있는 예능들로 설 연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오는 2월 11일과 12일 설날 특집으로 방송되는 ‘골(G
올 하반기도 어김없이 아이돌 멤버들의 안방극장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에이핑크 윤보미부터 위너 강승윤, 우주소녀 보나, SF9 로운이 대표적이다. 이미 넘쳐나는 ‘연기돌’ 사이에서 이들이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을까.◊ 윤보미, 3년만 브라운관 컴백먼저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연출 오미경, 극본 창작집단 송편)를 통해서다.오는 11월 10일 첫 방송되는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
주우재가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이 ‘쓰레기 인간 감별’이라는 기능을 탑재한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주우재는 예슬(윤보미 분)이 첫눈에 반할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완벽한 스펙을 갖춘 훈남 치과의사 한유진 역을 맡았다.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심쿵 로맨스 케미를 유발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숨만 나온다. 도무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유치하기 짝이 없는 연출에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력까지. 103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참 더디게도 흐르는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이다. “내 딸의 아빠라는 놈이 나타났다…?!”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유리(박초롱 분)는 자신을 은근히 따돌리는 친구들 사이에서 겉돌지만 아빠 현두(박원상 분)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견디려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의 계획으로 한밤중 폐가에 홀로 가게 된 유리는 독특한 차림의 다혜(김다예 분)를 만나 일탈을
걸그룹 멤버가 아닌 ‘여배우’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현재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으며,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와 씨스타 출신 김다솜이 차례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과연 이들이 ’연기돌‘ 타이틀을 한 겹 벗고 ’연기자‘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을까.◇ 손나은은 성장 중…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먼저 안방극장에 나선 손나은이다.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휴먼 코미디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을 통해서다.박초롱은 2011년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리더로 데뷔한 뒤, 무대뿐 아니라 시트콤과 드라마, 웹드라마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시트콤 ‘몽땅 내 사랑’(2010~2011)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몽땅 분식의 ‘얼짱’ 아르바이트생 초롱으로 분해 엉뚱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뿜어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다.이후 앨범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박초롱은
동원F&B가 2030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팬클럽에서부터 팝업스토어까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동원참치에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부여하고 있는 것. 젊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동원F&B의 행보에 식품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원참치, 밀레니얼 세대 타겟으로 다양한 마케팅 확대동원F&B는 최근 동원참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식 팬클럽 서포터즈 ‘참피온’을 모집하고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참피온’이라는 이름에는 ‘동원참치의 챔피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최근 선보인 ‘동원참치’ CF가 한달 만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에서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동원F&B는 최근 배우 조정석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을 모델로 동원참치 레시피를 담은 새로운 CF를 선보였다. 해당 CF 영상은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채널에 공개된 지 한달 만에 합산 누적 조회수 1,500만 회를 돌파했으며, 누적 1만여 건이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온라인 조회수 기록은 올해
에이핑크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막내 오하영이 나선다. 과연 ‘대세’ 정은지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26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오하영의 솔로 데뷔 일자와 스케줄이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푸른 색감을 배경으로, 눈만 빼꼼히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OH! HA YOUNG 2019.8.21 6PM 1ST MINI ALBUM’이라고 쓰여진 문구는 앨범명과 발매일자, 앨범 형태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개그우먼 이수지가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하차 소감을 전했다.20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애정 듬뿍 주시고 사랑주시고 문자에 참여해주신 청취자분들 한 분 한 분 다 고맙습니다”라며 “이름 못 불러 드리고 선물 못 챙겨 드린 분들 너무 죄송합니다. 쉬운 이별이 없지만 많은 걸 얻는 시간들이었기에 행복한 이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DJ 자리 주시고 매일 즐겁게 방송할 수 있게 해준 피디님, 작가님들 다 고맙습니다”라며 “함께해준 게스트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선배 가수 윤종신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오는 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규현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특히 규현은 소집해제 이후 처음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을 택해 기대를 모은다.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규현은 여전한 예능감을 자랑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웃음을 이끌어냈다고. 또 규현과 정은지는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하는 아이돌 대표 가수로 즉석에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손나은이 남다른 트레이닝복 자태를 뽐냈다.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나은은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패션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손나은은 뛰어난 패션 감각과 완벽한 소화력을 자랑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꼽힌다. 특히 과거 공개된 안무 연습 영상 속 그가 입은 레깅스가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해당 브랜드와 모델
[시시위크=홍숙희 기자]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18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Everybody Ready? D-1”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민소매 의상에 화려한 모자를 장착하고 한껏 아름다움을 발산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입체적인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손나은의 모습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해당 게시물은 공개된 지 1시간여만에 좋아요 수 8만9,214개를 돌파 중이다.한편 오는 19일 에이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손나은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재킷을 입고 거울을 응시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손나은은 살짝 미소를 지으며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그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연예계에 데뷔한 손나은은 빼어난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다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믿고 듣는 가수 거미가 감성 발라드를 들고 돌아온다. 28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거미의 새 싱글 ‘혼자’ 발매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거미의 새 싱글 앨범 ‘혼자’는 정규 5집 ‘스트로크’(STROKE) 이후 21개월 만이다.이번 거미의 신곡에는 뉴이스트 W, 에이핑크, 허각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작곡가 룩원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새 싱글 앨범 ‘혼자’는 연인 사이에서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사랑이 흐려지고 언젠가부터 함께 있어도 혼자인 것만 같은 감정에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어느덧 데뷔 9년차를 맞이한 에이핑크. 수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데뷔와 해체를 반복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핑크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띈다. 에이핑크의 ‘롱런’의 비결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아이돌 그룹의 징크스로 불리는 일명 ‘마의 7년’을 거뜬하게 넘긴 에이핑크다.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는 같은 해 베일을 벗은 치치, 브레이브걸스, 스텔라, 파이브돌스, 피기돌스 등 다수의 걸그룹들 사이에서 성공한 드문 케이스 중 하나다. 특히 에이핑크는 섹시가 주를 이루는 걸그룹 음반 세계에서 ‘청순’을 주콘셉트로 승부수를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로 또 한 발짝을 내디뎠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 대신 화장기 없는 얼굴에 ‘때 분장’까지 불사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예쁨’을 내려놓는 ‘도전’이었지만, 스크린 속 손나은은 항상 그랬듯 빛이 났다.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이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손나은이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 밝혔다. 손나은은 5일 진행된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소확행’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재밌는 대답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고민 끝에 손나은은 “스케줄이 없는 하루”라고 답했다. 이어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는 하루가 소확행이다”라면서 “심심한 걸 즐긴다. 그런 하루가 소소하지만 너무 소중하다”라고 설명했다.아이돌이자 배우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손나은이기에 바쁜 일상에 지쳤을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공포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을 통해 스크린 데뷔전을 치렀다. ‘연기돌’이라는 선입견을 지우고 ‘차세대 호러퀸’에 등극할 수 있을까.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 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 분)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극중 손나은은 가문의 비극을 마주하게 된 기묘한 신력을 지닌 여인 옥분 역을 맡았다.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