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최근 출시된 모바일게임 다크에덴M이 매출순위 상위권에도 불구하고 유저평점은 바닥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PK(Player Killing)기반의 콘텐츠 및 과도한 과금모델로 유저들의 지갑을 열게 한 반면, ‘페이투윈’(Pay to win) 게임이란 반발을 산 탓으로 보인다.◇ 다크에덴M, 출시 6일 만에 구글 매출순위 5위지난달 28일 프리(사전)오픈, 4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다크에덴M은 플레이웍스 개발, 엔터메이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다. 원작 PC 온라인 다크에덴을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사전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코스닥에 등록된 중견게임사 엔터메이트가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또 종료한다. 올 들어 다섯 번째로 퍼블리셔로서 운영능력에 의문이 제기된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액션 RPG 폭스의 서비스가 오는 27일 종료된다. 청소년이용불가 콘텐츠로 출시된 이 게임은 지난 2월 론칭할 당시 엔터메이트의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주목받았다.실제 폭스는 론칭 후 9일 만에 구글플레이 기준 매출순위 14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각종 버그 및 콘텐츠 부족 등에 실망한 유저들이 게임을 떠났고,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순위 1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5월 국내 게임사 브랜드 평판 순위에 큰 변동이 포착되지 않는다.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일까지 국내 게임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15만4,976개를 분석한 결과, 3월과 같이 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게임즈가 각각 상위권을 차지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넥슨이 5월 게임사 브랜드평판 전체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평판지수 281만4,369로 전달에 비해 10.16%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평판지수 145만1,228로 2위에 올랐다. 87.29%의 상승폭을 기록했던 전달에 비해 32.03% 하락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