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이하 스마일게이트)가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신규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1,700만명의 누적 회원수를 보유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인 성주신 ‘연오’가 추가됐다. 연오는 20대 초반 여성의 외모를 갖고 있으나 실제 나이는 가늠할 수 없다는 컨셉트를 갖고 있다. 이용자들은 지난 1일부터 예약 구매한 ‘빛나는 노리개’와 ‘수상한 노리개’로 연오 캐릭터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다음달 신제품 출시를 앞둔 화웨이가 애플 아이폰X의 페이스ID를 겨냥한 네거티브 전에 돌입했다.화웨이 모바일은 최근 자사 SNS채널을 통해 신형 스마트폰 Mate 10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삐에로 얼굴이 등장하는 영상 속에선 얼굴표정이 바뀌자 ‘다시 시도하세요’라며 얼굴 인증에 실패하는 장면이 담겨있다.이는 애플의 새 생체인증시스템인 페이스ID를 겨냥한 모양새다. 애플은 지난 12일 열린 아이폰X의 공개행사에서 ‘페이스ID’의 시연오류를 보인 바 있다.화웨이는 영상 마지막에 ‘The Real AI Phon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으로 가연성 단열재(우레탄 샌드위치 패널)가 지목되는 등 가연성 건축자재에 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특히 스티로폼처럼 불이 잘 붙는 단열재 주위를 철판으로 덧대어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겨울철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시 철판이 굴뚝역할을 하며 불이 크게 번지게 되는데, 이러한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내화건축자재들의 개발과 출시가 관련 업체들에 의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국내 최대 건축자재기업 KCC는 ▲그라스울 ▲세라크울 ▲미네랄울 ▲내화도료 등 불에 타지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어느덧 달력이 한 장 밖에 남지 않은 2016년, 대한민국 사회를 상징하는 단어 중 하나는 ‘수저계급론’이다. 부모와 집안에 의해 태어날 때부터 다른 수저를 물고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누군가의 출발선에 조차 닿을 수 없는, 어쩌면 먼 과거 신분제 사회보다 더한 세태를 냉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이 ‘수저계급론’의 현실은 생각보다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퍼져있다. 일부 가난한 재벌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2007년생, 10억원에 육박하는 주식 보유서연그룹은 1972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종합외식전문기업 놀부NBG(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3일 고품격한정식 레스토랑 ‘오색찬연(五色燦宴)’을 오픈한다.노원구 하계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오색찬연’은 27년간 변하지 않는 정성과 맛으로 한식 표준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놀부만의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오색찬연’은 국내에서 몇 안되는 대형 정통 한식 코스요리 레스토랑으로, 다른 곳과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한정식 코스요리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유황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