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경미 대법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이날 오전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후 6시 40분쯤 오 대법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법관 임기는 6년이며, 오 대법관의 임기는 17일부터 시작된다. 이기택 전 대법관 임기는 전날부로 만료됐다. 앞서 국회는 지난 16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찬성 184표, 반대 19표, 기권 5표로 오 대법관 임명안을 가결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오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재가한 지 27일만이다. 국회는 지난 1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8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예술인 개인이 예술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
지난 2011년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던 고(故) 최고은씨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졌다. 그의 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생활의 곳곳을 허물었다. 예술계도 그 여파를 피할 수 없었다. ‘관
“이제 남은 일은 실천…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실천할 것”[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제20대 당선자 워크숍 해단식 인사말을 통해 “호남의 쓴소리를 들었다. 다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지난 12일부터 양일간 더민주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16년 만에 원내 1당 자리에 올랐으나 광주에서는 참패한 바다.질타도 상당했다. 워크숍 당시 ‘광주 시민에게 듣는다’ 코너에서는 더민주를 향한 십중포화가 1시간 넘게 난무했다.오경미 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 기획이사는 “호남홀대론이 선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