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성기를 맞은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쿠키런’을 기반 신작 라인업과 신규 IP 게임 및 서비스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쿠키런:킹덤’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데 성공한 만큼 신작 라인업, 이용자 확보 등의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주력한다. ◇ 쿠키런 시리즈 신작에 신규 IP까지… 리스크 해소 주력데브시스터즈는 14일 온라인 쇼케이스 ‘데브나우’를 개최하고 다양한 신작들을 공개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신작들은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하는 신작들과 신규 개발 프로젝트
지난해 역대급 성장세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쿠키런’을 기반으로 성장세 견인에 성공한 가운데 신작 확보에 더욱 무게를 실을 전망이다. 데브시스터즈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5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2%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4분기 해외매출은 705억원으로 전체 70%에 달한다.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하며 563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
데브시스터즈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이 일본 게임 시장에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미국 게임 시장에서도 흥행에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캠페인에 돌입한 쿠키런:킹덤이 애플 앱스토어 기준 인기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캠페인 닷새 만에 매출 95위에 진입하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구글플레이 기준으로는 인기 6위를 기록 중이
올해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으로 반등에 성공한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 확장에 나선다. 게임 이외의 사업을 전개해 IP 영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데브시스터즈는 7일 쿠키런 IP 기반의 신사업을 이끌 신규 법인 ‘쿠키런키즈’와 ‘마이쿠키런’을 지난달 31일 정식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들 법인을 중심으로 IP 경쟁력 확대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쿠키런키즈는 유아동 대상 전용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전문적으로 담당한다. 놀이 기반의 다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신작 ‘쿠키런:킹덤’이 국내외 게임 시장을 흔들고 있다. 탄탄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게임성, 누구나 플레이 가능한 접근성, 원활한 소통 등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게임 업계의 허리를 뒷받침할 중견 게임사로 거듭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최대 실적 기대… 업계선 “중견‧중소게임사 갈 길 보여줬다”데브시스터즈는 6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쿠키런:킹덤은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
지난 2016년 국내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쿠키런’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1일 글로벌 게임 시장에 쿠키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을 출시했다. 쿠키런:킹덤은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쿠키들의 대서사를 따라 전개되는 전투 콘텐츠, 왕국을 발전시키는 타운 건설 요소가 결합된 소셜 RPG다. 기존 모바일 게임 쿠키런에서 사랑받았던 많은 쿠키들을 모으고 전투와 육성에만 무게를 실은 RPG가 아닌 시뮬레이션 장르까지
데브시스터즈가 자사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신작을 출시하며 다시 한 번 흥행몰이에 나선다. 기존 IP를 확장해 세계관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실적을 견인하고 새로운 신작 개발을 위한 동력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쿠키런 IP 또 대박 조짐… “장기 흥행 견인해야”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1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킹덤’을 출시했다. 쿠키런:킹덤은 글로벌 다운로드수 1억 이상을 기록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타이틀이다. 확장된 세계관을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의 아성이 무너졌다. 작년 10월 말 ‘쿠키런:오븐브레이크’ 출시에도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작년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영업적자가 났다. 쿠키런 IP의 힘이 시들한 가운데, 올해도 전환점이 될 만한 신작은 눈에 띄지 않는다는 분석이다.16일 데브시스터즈가 공시한 작년 실적 성적표가 ‘참패’ 수준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부 하락세다. 특히 영업손실은 일 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0배나 증가했다.공시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의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모바일게임 ‘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책임경영 강화에 나섰다.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과 연봉반납이라는 강수를 내놨다.28일 데브시스터즈는 이지훈·김종흔 공동대표를 비롯한 최고경영진이 총 1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지훈 공동대표와 김종흔 공동대표, 정문희 최고재무책임자는 각각 5000주, 3000주, 2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특히 이지훈·김종흔 두 공동대표는 내년도 연봉 전액을 반납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이후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