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반등에 성공했다. 기존에 서비스해 온 게임들과 지난해 출시한 신작들이 실적을 견인했다. 조이시티는 게임사업의 안정적인 상승세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을 전개, 성장동력을 발굴해 간다는 계획이다.2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이시티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7.4% 증가한 55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9% 증가했다. 조이시티의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1.3% 증가한 206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53억원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1인칭 슈팅(FPS) 게임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콜드 워’의 출시가 임박했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흥행을 보장해왔던 콜 오브 듀티의 차기 시리즈인 만큼 국내 FPS 시장을 흔들지 주목된다.블리자드는 오는 13일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콜드 워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콜드 워는 콜 오브 듀티:블랙 옵스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PC온라인 이용자들을 위한 최적화된 플레이감을 선사한다.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200개
조이시티가 올해 하반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장르를 서비스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조이시티는 지난 3일 간담회를 열고 △크로스파이어:워존 △테라 엔드리스워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 워 △프로젝트 NEO △프로젝트M 등 총 5종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 중 ‘크로스파이어:워존’과 ‘테라 엔드리스워’는 유명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그동안 조이시티가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쌓아온 SLG 장르로 선보인다. 크로스파이어:워존은 자신의 영지를 성장시켜 병력을 양성하고 주변 이용자들과 전투 및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