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스마트폰과 연동해 원격조작이 가능한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얼티파이(Ultifi)’를 4일 발표했다.얼티파이는 GM이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얼티파이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로, 사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또는 각종 기기 앱 연동을 통해 무선으로 차량 내 소프트웨어에 쉽게 접근하고 설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GM은 얼티파이에 대해 자사의 진화형 전기 아키텍처인 ‘차량 지능 플랫폼(VIP)’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VIP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