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의 대표작 중 하나인 만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 실적을 견인, 성장세를 유지하는데 주력할 전망이다.카카오게임즈가 25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지역에 달빛조각사를 정식 출시했다. 달빛조각사는 지난 2019년 출시된 모바일 MMORPG로 동명의 웹소설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원작의 세계관과 길드 콘텐츠, 독특한 직업군이 특징이다.이번 서비스는 북미‧유럽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오딘:발할라라이징(이하 오딘)’을 내년 국내에 이어 대만 게임 시장에도 함께 선보인다. 대만 게임 시장에서 한국의 모바일 게임에 대한 반응이 높은 만큼 한국과 대만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행보다.오딘은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타이틀이다. 거대한 대륙을 구현한 오픈월드, 캐릭터 간 유기적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카카오게임즈는 8일 모바일 MMORPG 오딘의 대만 현지 서비스명을 ‘오딘:
장르 및 플랫폼의 다양화를 시도하며 포트폴리오를 쌓아온 카카오게임즈가 몸집을 더욱 키운다. 올해 하반기 자체 지식재산권(IP) 신작 등으로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고 퍼블리셔로서의 역할을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올해 출시를 목표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엘리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게임으로 김형균 개발 프로듀서(PD)가 우수 개발진들과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다.엘리온은 이상 세계로 가는 관문을 차지하기 위해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