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장민제 기자] 개발비만 1,000억원을 들인 스마일게이트 PC온라인게임 로스트아크가 어느덧 출시 된지 두 달이 지났다. 론칭 초기 뜨거웠던 반응은 다소 식은 상태지만, 시들했던 RPG시장을 되살렸다는 평가는 여전하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선 버그패치 등 운영 면에서 미흡한 모습을 보여 아쉽다는 반응이 나온다.◇ 오랜만에 등장한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22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전날(21일) 기준 로스트아크는 PC방 점유율 6.75%로 5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7일 출시 후 한때 점유율 14%를 넘긴 것에 비하면 크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넥슨이 신규 PC MMORPG 아스텔리아의 출시를 앞두고 흥행몰이에 공을 들이고 있다. 게임계 큰 획을 그었던 플레이어들과 영상을 제작, PC MMORPG의 붐업을 의도한 것. 최근 로스트아크가 쏘아올린 PC MMORPG 부활의 신호탄을 아스텔리아가 이어받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MMORPG 추억 소환한 아스텔리아11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13일 예정된 PC온라인 게임 아스텔리아의 오픈준비에 한창이다. 지난달 사전예약을 시작한데 이어, 최근 클라이언트 사전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등 다양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MBC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부동의 시청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셰프 백종원의 마우스와 키보드가 화제다.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시청자들이 아내 소유진의 구박으로부터 백종원씨를 보호하고 나섰다는 점이다.지난 17일 밤 다음팟에서 진행된 마리텔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아내 소유진을 언급해 주목받았다. 방송 중간 백종원은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마우스 사진을 올렸다. 조만간 진지하게 한 번 이야기해봐야 할 것 같다"며 마치 나라를 잃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이에 누리꾼들은 소유진의 인스타그램을 검색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