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콘텐츠 해외 진출 지원 운영 플랫폼 ‘웰콘’을 개편했다. 마케팅 차원의 지원을 넘어 국내 콘텐츠 수출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문체부와 콘진원은 국내외 콘텐츠기업 대상 심층 인터뷰 및 온라인 설문조사와 중장기 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절차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웰콘을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해외 시장 동향을 비롯한 정보검색의 정확도 향상 및 검색시간 단축을 위한 검색엔진 개선, 이용자별 맞춤형 수출정보 큐레이션을 위한 데이터 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