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ESG경영 도입과 전 사적인 안전 관리로 중대재해 6년 연속 ZERO 달성을 목표로 해빙기 전현장 안전사고 예방 비상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반도건설은 3월에 접어들며 안전사고 취약 시기 중 하나인 해빙기를 맞아 본사 및 현장에서 근로자 사고 발생을 가정한 비상 모의훈련과 24년 신규 입사자 CPR(심폐소생술)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최근 8년간 국내 건설 현장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66건이 발생했으며 사상자만 41명에 달한다.이번 사고 발생 대비 비상 모의훈련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올해 초 김용철‧이정렬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중견건설사 반도건설이 내년에도 순항을 이어갈지를 두고 업계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2018년 이후 4년만인 지난해 매출 1조원대를 회복한 데 이어 올해 시공능력평가순위 6계단 상승, 우수한 분양실적, 재무안정성 유지 등을 달성했기 때문이다.아울러 최근 신용평가기관은 보고서를 통해 반도건설에 대한 기업어음등급을 ‘A3+’로 유지하면서 낮은 부채비율‧차입금의존도 등 재무안정성 유지, 다소 적은 PF우발채무 위험성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이에 따라 업계는 반도건설이 내년에는
“우리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배우 고현정과 신현빈이다.”13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연출자 임현욱 감독과 배우 고현정‧신현빈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고현정 분)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신현빈 분)
배우 고현정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너를 닮은 사람’이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 측은 25일 “오는 10월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돼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작품이다. 정소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소설과는 다른 새로운 결의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송곳’
브랜드 아파트를 내세운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대형 건설사들이 각자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앞세워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중견·중소 건설사들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브랜드를 내놓거나 기존 브랜드 개편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주택 시장에서는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하다. 오랜 기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와 더불어 마감재와 커뮤니티 등의 상품성이 뛰어난데다 브랜드 자체의 인지도를 앞세워 지역 내 시세를 이끄는 효과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은 분양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반도건설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앤칼(Craig&Karl)과 손잡고 젊은 감각의 새로운 브랜드 상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2014년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에 작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유명 팝 아티스트 크랙앤칼과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브랜드 상가’를 선보일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앤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첫 작품을 7월 분양하는 평택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상업시설에 선보일 예정이다. 크랙앤칼은 평택 고덕신도시 주상복합 건물 디자인에 참여해
배우 최원영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이어 ‘너를 닮은 사람’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 ‘열 일’ 행보를 이어간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고현정이 KBS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여기에 최원영이 정희주(고현정 분)의 남편 안현성 역을 맡아 극에 대한
반도건설의 올해 첫 마수걸이 단지로 지난달 19일 견본주택을 선보였던 ‘창원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 B-1블록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800만원 중반대의 분양가로 공급되며 내집마련 수요자들을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
반도건설이 연일 수주행보를 보이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1월 ‘거제 옥포동 공동주택 도급공사’를 시작으로 △2월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부지 낙찰 △4월 대구적십자병원 부지 매입에 이르기까지 수주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908억원 규모의 ‘부산 광안지역주택조합 사업’까지 따내며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부산 광안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반도건설의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이다. 메이저 건설사 3개사의 경쟁입찰 끝에 지난 3일 조합 총회에서 반도건설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부천
배우 김호정의 명품 연기가 ‘오! 주인님’을 통해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연출 오다영, 극본 조진국)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 한비수(이민기 분)와 연애를 ‘못’하는 여자 오주인(나나 분)이 한집에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물이다. 김호정은 극 중 오주인의 엄마 윤정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정화는 너무나 사랑했던 남편이 갑자기 죽게 되고, 그 충격으로 인해 치매 진단을 받게 되는 인물이다. 다소 어둡고 무거운 설정이지만, 김호정은 통통 튀는 로맨틱
반도건설이 지난 2월 수원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부지를 낙찰받은 데 이어 또 한 번 대구 중심의 알짜부지를 매입하면서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휘하고 있다.반도건설은 지난해 1월, 철저한 사업성 분석 및 시장조사를 통해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병원 부지 매각 최고가 입찰에서 최종 낙찰돼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 인접 부지 234㎡를 추가로 매입하면서 대지면적 총 3,114㎡, 연면적 3만2,766㎡에 아파트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147세대와 상업시설로 조
아역배우 김수안이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MBC ‘엄마’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더욱이 고현정과 ‘모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KBS2TV ‘비밀’,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을 집필한 유보라 작가와 JTBC ‘알 수도 있는 사람’으로 2018년 제51회 휴스턴 국제 영화
반도건설(박현일 대표)이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의 취업난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반도건설은 젊은 피 수혈을 바탕으로, ‘유보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 개발과 첨단기술력에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반도건설은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진행된 반도건설의 공개 채용에는 45명 선발에 2,000여명의 지원자들이 지원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5일만에 전세대 계약을 완료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반도건설은 지난달 28~30일 정당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 예비당첨자 계약에 이어 잔여분 계약을 통해 계약 개시 5일 만에 전세대(740세대) 계약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업계는 양평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단기간에 계약 완료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반도건설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청약 결과에서 총 740세대 중 청약 접수 1,114건으로 평균 1.5대 1을 기록했다. △59㎡A타입
반도건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오늘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새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가는 물론 매매가도 덩달아 오르면서 수도권 비규제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해당 단지에 대한 흥행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반도건설에 따르면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 다문지구 내 첫 아파트인데다 비규제 단지다. 대출을 비롯해 청약·전매가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1,000만원 초반대의 착한 분양가에, 양평 최초의 헬스케어서비스 U-라이브
배우 김재영이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내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최근 드라마에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그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2021년 방영 예정인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담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2TV ‘비밀’ ‘눈길’을 통해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필력을 인정받은
지난해 3월 종영한 KBS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후 연기 휴식기를 갖고 있는 고현정. 그가 2021년 방영되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 ‘너를 닮은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유보라)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고현정은 극 중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희
올해 주택사업 확대에 나선 반도건설이 분양 시장에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경남 창원에서 마수걸이 분양 흥행을 거둔데 이어 대구에서의 분양도 흥행 속에 1순위 청약을 마쳤다.16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가 대구에 공급한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이 지난 1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12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965가구 모집에 7,837건이 접수됐다.전용면적별 경쟁률은 △46㎡ 1.38대1△59㎡A 4.38대1, △59㎡B 1.40대1, △72㎡A 9.26대1,
반도그룹이 창립 50주년에 맞춰 조직 개편 및 전문경영인 중심의 경영 체계로 새 도약을 준비한다. 반도그룹은 창립 50주년에 맞춰 조직 개편과 사업다각화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의 새 도약을 준비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도그룹은 각 사업분야별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기존 주택사업 외에 공공토목(SOC), 해외개발사업, 레저사업, 신사업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우선 반도그룹은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한다. 사업부별 전문성과 투명
반도건설이 창원에서 마수걸이 분양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대구에서 재차 분양에 나선다.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평형 단지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청약 성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지난 9일 경남 창원에 선보인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439가구 모집에 총 5,495건이 접수돼 평균 12.52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 단지는 반도건설이 올해 처음으로 분양에 나선 마수걸이 단지다.특히 이 단지는 창원 성산구 지역에서 4년 만에 들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