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지난 18일 자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DW2008S’에 대해 동물 임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2상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임상2상을 신청한 DW2008S는 동화약품이 전부터 천식치료제로 개발하던 신약으로, 이미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 IND(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약물이다.회사 측은 앞서 충북대학교에서 수행한 DW2008S의 ‘페럿(족제비과 동물) 대상 동물효능시험’ 결과 항바이러스 효능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동화약
동화약품은 제9대 연구소장으로 이마세 전무를 영입했다.동화약품은 6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이마세 전무의 연구소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마세 전무는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한 후 석사 과정을 마치고, 일본 큐슈대학 대학원 약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95년 일본 큐슈대학교 약학부 조교수를 거쳐 버지니아 코먼웰스 대학교 의약화학·정신신경계약물 박사 후 과정(Postdoctoral Fellow) 및 연구자, 메디프렉스 연구소 연구총괄 디렉터로 근무했다.이어 최근에는 건일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