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만에 탄탄한 애청자층을 구축, 한결 같은 시청률을 달리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SBS ‘시크릿 부티크’가 주인공. 자칭 ‘레이디스 누아르’로 칭하며 여배우들의 활약상을 기대케 만들었던 ‘시크릿 부티크’. 시청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이 드라마만의 매력이 궁금해지는 시점이다.지난 9월 18일 첫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 다시 정재계 비선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
물 오른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김선아, 독보적 존재감 장미희, 그리고 캐릭터 변신에 도전하는 박희본까지. 세 여성이 한 작품에서 만났다. ‘레이디스 누아르’라는 장르명부터 세 여성의 활약을 기대케 만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여배우’가 지닌 힘을 보여줄 수 있을까.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변신 대성공이다. 배우 금새록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전작과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그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성직자에 초점을 맞춘 그간의 드라마가 아닌, 부패된 사회를 성직자가 타파해 나간다는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 중이다.이 가운데 금새록은 메인 남자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한 해를 알차게 보내고 있는 배우 박선영. 특히 올해 KBS 2TV 주말 연속극 ‘같이 살래요’를 통해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박선영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9일 종영한 KBS 2TV 주말 연속극 ‘같이 살래요’. 중년 로맨스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해당 작품에서 박선영은 유동근(박효섭 역)의 첫째 딸 ‘박선하’로 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각 캐릭터마다 가진 사연이 있지만, 유독 ‘박선하’는 장녀로서 무게감을 지닌 캐릭터여서 연기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청춘들의 사랑과 다를 바 없는 핑크빛 로맨스에 현실 한 스푼까지 더했다. 유동근‧장미희,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 엔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9일 KBS 2TV 주말 연속극 ‘같이 살래요’가 7개월여 여정 끝에 막을 내렸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유동근 분)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엄마 이미연(장미희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신(新)중년 부모세대와 자식세대의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날 방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같이 살래요’가 마지막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아쉬움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KBS 2TV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엄마가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드라마. 해당 작품은 신중년 부모세대와 자식 세대의 사랑을 재미와 감동을 적절하게 섞어서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중년 로맨스’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여기에 유동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주말 연속극 ‘같이 살래요’. 유동근(박효섭 역)과 장미희(이미연 역)의 중년 로맨스로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같이살래요’ 23일 방송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KBS 2TV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으로, 중년의 사랑을 무겁지 않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하지만 23일 방송 편성에 대해선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궁금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배우 장미희와 함께 러브라인 형성하며 열연하고 있는 유동근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유동근은 1980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장녹수’ ‘용의 눈물’ 등 다수의 사극에서 근엄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사극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영화 ‘가문의 영광’에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의 코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0원’. 인테리어 전문기업 ‘영림산업(대표이사 황복현·사진)’의 최근 3년간 기부금 실적이다.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 등의 브랜드로 유명한 이 회사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를 제작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광고·선전비로 11억3,000만원을 썼다. 당기순이익의 18% 규모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엔 인색하면서 자사 홍보에는 적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드라마 제작 후원엔 ‘적극적’, 기부금엔 ‘미적미적’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영림’은 영림임업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장미희의 데뷔 시절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동공을 흔들리게 하고 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은 장미희의 데뷔작인 영화 ‘성춘향전’의 한 장면으로, 앳되고 풋풋한 장미희의 모습이 담겨있다.장미희는 1976년 영화 ‘성춘향전’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특히 장미희는 시간이 훌쩍 흐른 현재까지도 외모가 전혀 변하지 않아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장미희는 올해 나이 61세다. 한 네티즌은 “방부제 미모의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같이 살래요’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미희를 비롯해 한지혜 등 출연진 관련 자료들이 대방출 되고 있다.남자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다. 특히 이상우와 김권의 명품 몸매가 포착된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시물은 이상우가 과거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다. 이상우는 당시 수영장 신에서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한 채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유동근과 장미희가 본격 황혼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가운데, ‘같이 살래요’ 시청률이 다시 한 번 30%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다.14일 시청률 전문 기관 TNMS는 “5월 13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 전국 가구 시청률은 32.3%를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주 보다 3.2% 포인트 크게 상승한 수치다. ‘같이 살래요’ 시청률 30%대 돌파는 지난 4월 15일 10회 방송 이후 이번이 4번째다”라고 밝혔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홍상수 감독의 20번째 장편 영화이자 김민희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해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첫 선을 보인 뒤 약 1년 만이다. 칸 상영 후 외신의 호평을 받은 ‘클레어의 카메라’가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지극히 ‘주관적’ 주의)◇ 시놉시스“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모든 것을 아주 천천히 다시 쳐다보는 겁니다.”영화 배급사 직원 전만희(김민희 분)는 칸 영화제 출장 중에 부정직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같이 살래요’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16일 시청률 전문 조사 회사 TNMS는 “15일 방송된 KBS2TV ‘같이 살래요’ 전국 가구 시청률은 30.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어 “14일 시청률은 26.9%로, 4.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라며 “지금까지 TNMS 기준으로 가장 높았던 ‘같이 살래요’ 시청률 29.8%(4월 8일)보다 1.0% 포인트 높다”고 덧붙였다.15일 방송된 ‘같이 살래요’에서는 유동근(박효섭 역)과 장미희(이미연 역)의 본격 황혼 로맨스가 그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클레어의 카메라’ 시사회가 오는 17일 개최된다.12일 제작 및 배급사 ‘영화제작 전원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7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된다”며 “영화 상영 후 기자간담회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내 시사회 현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당시 이들은 “사랑하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이후 제작된 작품 홍보 일정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같이 살래요’ 장미희가 자신의 첫사랑 유동근을 알아봤다. 신중년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이들 커플의 첫 만남이 이뤄질까.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36년 전 서로의 첫사랑으로 그려진 박효섭(유동근 분)과 이미연(장미희 분). 설레고 풋풋했던 과거의 기억에 효섭은 미연을 고운 사람이라고 추억했지만, 미연은 재수 없는 놈이라며 효섭의 이름만 나와도 질색을 해 두 사람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과거, 근처가 다 집안 땅이어서 동네에서는 공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황금빛 내 인생’으로 인기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신혜선의 차기작이 공개돼 화제다.일부 언론에 따르면 신혜선은 SBS 2부작 특집 ‘사의 찬미’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전작에서 박시후와 절절한 케미를 그렸던 신혜선이 ‘사의 찬미’에서 이종석과 더욱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SBS ‘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와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의 일화를 그린 드라마다. ‘사의 찬미’는 지난 1991년 장미희 주연의 동명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다.이번 작품에서 이종석은 천재 극작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매력적인 배우 김가은이 자신의 반려견 ‘뭉찌’와 함께 사랑스런 모습을 선보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최근 종연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계설임’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가은이 피키캐스트 모바일 매거진 ‘스텔라’와 함께 사랑스럽고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를 선보였다. ‘스텔라’는 모바일 미디어 피키캐스트 앱에서 볼 수 있는 모바일 매거진이다.이번에 공개된 스텔라 화보를 통해 김가은과 그녀의 반려견 ‘뭉찌’는 사랑스런 표정, 남심을 녹이는 미소와 자연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