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개월간 공석이었던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의 신임 대표에 조혁진 전 본부장이 선임됐다. 10여년간 라이엇 게임즈에 몸담은 인사인 만큼 올해 출시한 신작들의 흥행과 도약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라이엇 게임즈는 1일 한국 오피스를 총괄하는 신임 대표에 조혁진 전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서비스 이전인 지난 2011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했다. 이후 인사, 총무 업무부터 게임 운영 서비스, 재무, 홍보 및 대외업무 등 다양한 영역을 지휘해온 내부 인사다.또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