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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 창업주인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21일 16주기를 맞았다. 범현대가는 하루 앞선 20일 차분하게 추모 행사를 가졌다.지난 20일 저녁,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는 범현대가가 일제히 모였다. 유일한 1세대인 정상영 KCC명예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진 KCC 회장, 그리고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 등이 제사
권정두 기자
2017.03.2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