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일상이 게임이 되는 세상’이라는 회사 비전 하에, ‘즐거움’의 가치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장애를 넘어 누구나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2년 연속 전개하고 있으며, 디지털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게임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게임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우선,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장애인 게임 보조기기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1일 경북 포항시 지역 아동센터 여섯 곳에 쌀 3톤을 전달하며 지난해부터 이어온 사랑 나눔 릴레이 기부를 마무리 지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기탁식은 포항시 해맞이지역아동센터에서 열렸다. 기탁식에는 김화선 해맞이지역아동센터 대표, 김윤정 포항돌봄네트워크 대표, 최영옥 선린지역아동센터장, 이호권 HDC현대산업개발 전사방파호안보강공사 현장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쌀 3톤은 해맞이지역아동센터 등 여섯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지난 3년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아이들이 주로 시간을 보내는 아동복지시설 내 공기 질을 개선할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한국 코카-콜라와 관련 단체들이 함께 실내 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나섰다. 이 같은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는 가시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공기정화식물로 ‘실내 숲’ 조성… 얼마나 효과 있었을까한국 코카-콜라는 작년 2월 △밀알복지재단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안이 거센 반발을 받자 대통령실과 정부가 한 발 물러선 모양새다. 심지어 “아무리 좋은 개혁 정책도 국민의 뜻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발언도 나왔다. 여론의 흐름을 의식하는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취학연령 하향 문제는 초당적 입법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각계각층 여론 수렴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을 지시했다고 한다. 게다가 박 부총리는 “국민이 원치 않는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 대통령실도 적극 해명 나서 안상훈 대통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예술인 대상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 식품 자원순환과 패키지 재활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160억원을 기탁했다.CJ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아동 및 여성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현지에 디지털패밀리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한화생명은 자카르타주 정부 여성아동가족국과 파트너십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생명은 자카르타의 아동·여성·가족을 위한 디지털패밀리센터 운영과 관련 인프라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디지털패밀리센터는 가정 폭력의 피해를 입은 여성이나 아동들에게 소통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상담과 온라인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진료나 교육 사항 등 자카르타 아동의 이력에 대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헌혈나눔행사’를 진행했다.한화손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헌혈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임직원 40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유행이 지속돼 연말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사회적 우려감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나눔 행사에 임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에서 연간 2회씩 혈액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고, 최근 3년간 200여명이 참여해 8만mL의 혈액을 기증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초등 교재 기부 캠페인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일간대치동 학습용 문제집 5,000여권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일간대치동은 지난해 11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초등 교재 기부 캠페인 ‘포토스터디챌린지’를 SNS에서 약 2주 간 진행했다.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최강창민을 비롯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일반 대중의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일간대치동 과목별 문제집 무료 나눔에 나섰다.일간대치동이 기부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키움트리’ 캠페인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전달하며 추억을 선사했다.안다르가 진행한 ‘키움트리’ 캠페인은 전 임직원이 한 달간 반려식물을 양육하여 방한용품과 함께 의정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했다.안다르는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의정부 지역아동센터 23곳에 반려나무 140그루와 안다르 방한용품인 리업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TV홈쇼핑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부 캠페인과 임직원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모아진 면 마스크 1만장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착한 소비, 착한 나눔’ 캠페인은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구매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최유라쇼’ 등 롯데홈쇼핑 인기 프로그램을 통해 릴레이 기부 방송을 진행해, 고객 주문 1건당 면 마스크 1장씩 자동으로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 15일 진행한 ‘최유라쇼’ 휘
일본계 생활용품 업체인 라이온코리아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낸 가운데 올해는 실적 반등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라이온코리아는 세제·비누·치약 등 생활용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회사다. 손 세정제 브랜드 ‘아이깨끗해’, 세탁세제 브랜드 ‘때가 쏙 비트’, 주방세제 브랜드 ‘참그린’ 등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 친숙한 브랜드인 만큼, 한국기업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상당했지만 라이온코리아는 일본계 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본법인 라이온 코퍼레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국내에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넷마블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한다.넷마블은 넷마블문화재단과 창립 20주년을 맞아 △게임인라이프 공모전 △34호 게임문화체험관 건립 △게임소통교육 가족캠프 △게임콘서트 등 4가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먼저 넷마블은 오는 6월 게임으로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이용자들의 사연을 작품으로 모집해 시상하는 게임인라이프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이며 서적, 영상 등으로 제작돼 전국에 배포할 예정이다.게임문화체험관은 특수학
KT는 20일 전국 31개 지역아동센터의 긴급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비대면 ICT 체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ICT 체험 교육은 KT의 화상 회의 시스템인 ‘KT 화상회의 2.0’을 이용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다. KT는 온라인 개학으로 발생하는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이 교육을 마련했다.KT는 ‘ICT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AR로 아동센터에 동물 기르기 △VR 콘텐츠 제작하기 △1인 크리에
지역사회 아동을 돕기 위한 롯데하이마트의 공헌이 계속되고 있다.롯데하이마트가 16일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학습에 필요한 학습용 노트북 100대를 기증했다. 노트북은 원격학습 기기를 아직 마련하지 못했거나 노후화된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이날 기증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왕근 준법경영부문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유성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노트북 기증을 위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고객과
가전 양판점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지원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서도 다가오는 봄 시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롯데하이마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긴급 지원에 나섰다. 전국 사회 취약계층 가정과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위생 키트를 제공하고 방역을 실시한다. 먼저,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는 위생 키트를 제공한다. 위생 키트는 개인위생에 필요한 손세정제, 손소독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다. 또 지역 아동복지시설에는 방역 작업을 진행한다. 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9일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과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총 5,000인분의 치킨세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제너시스BBQ는 향후 15일간 대구시에서 지정한 7개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의료인과 의료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350인분의 치킨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대구지역에서의 치킨세트 기증은 제너시스BBQ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의 하나인 ‘치킨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치킨 릴레이'는 BBQ 패밀리의 재능기부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이 일으키는 ‘선한 물결’이 무한한 파도로 이어지고 있다.포스코의 대표적 사회공헌 주체인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 11월 본격 출범해 올해로 7주년을 앞두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 시작된 포스코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직원들의 뜻 깊은 실천이 포스코1%나눔재단의 출발점이다.당시 임직원들은 뜻을 모아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나눔 실천에 나섰다. 이에 포스코는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함께 하고자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참하기로 했고, 성금을 더욱 뜻 깊게 쓰기
넥슨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먼저 12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은 국제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접 모자를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넥슨 직원들이 직접 완성한 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오는 2020년 3월 아프리카의 세네갈과 코트디부아르에 보내질 예정이다.넥슨작은책방도 확대한다. 오는 2월까지 전국에 10곳의 책방을 설립하기 위해 현재 조
LG와 삼성이 연말을 맞아 성금과 김장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 나누기에 나섰다.LG그룹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주거·교육환경 개선, 청소년 교육사업 등 분야에 사용될 ‘연말 이웃사랑 성금’(희망 2020 나눔캠페인 성금) 120억원을 기탁했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800억원이 넘는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왔다. LG의 성금 기탁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약 3도 상승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올 연
“신의와 배려의 자세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가 2일 ‘다누리-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족하고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 내 소외계층을 찾아가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다누리-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발족㈜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다누리’는 기존의 행복박스 나눔 활동에 이어 사업의 본질과 유·무형적 자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공감, 사회적 기업과의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