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을 내놨다. 해당 게임에는 드라마에서 벌어진 세력 간 다툼 이야기가 담겼다. 넷마블은 기존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익숙하게 개발했다고 전했다.◇ “세력전 콘텐츠, 익숙함 80% 새로운 재미 20%”4일 넷마블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합작한 게임으로
‘나 혼자만 레벨업’이 웹툰,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글로벌 흥행한 데 이어 게임으로 IP(지적재산권)를 확장했다. 넷마블이 최초로 ‘나 혼자만 레벨업’을 게임화에 나서면서 글로벌 팬층을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글로벌 흥행 IP 게임화… 액션 RPG 이용자·IP팬층 겨냥추공 작가의 ‘나 혼자만 레벨업’은 디앤씨미디어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장편 소설로 연재되기 시작하고 웹툰 및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넷마블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은 세계 주요 웹툰 플랫폼에서 누적 143억
넷마블의 신사옥 ‘지타워’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넷마블은 19일 신사옥 지타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안전보건분야 국제표준 인증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 체계 등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타워는 넷마블 및 개발 자회사를 비롯해 계열사인 △코웨이 △한국산업단지공단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등이 입주해 있고 △코웨이갤러리, 산업박물관 등 관람시설 △
넷마블이 4년 만에 ‘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NTP)’를 개최했다. 방준혁 의장도 NTP에 참석해 자체 지식재산권(IP) 확보, 개발 신작 현황 등을 소개하고 신사업 계획과 시장 전반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 공개 신작 20여개… “절반은 올해 출시 목표”넷마블은 27일 지타워에서 NTP를 개최하고 약 20여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한 신작은 △왕좌의 게임 △BTS드림:타이니탄 하우스 △나 혼자만 레벨업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원탁의기사 △머지 쿵야 아일랜드 △모두의마블:
국내 게임업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도 체계적인 ESG 경영 기반 마련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넷마블은 28일 ESG 경영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위원회는 ESG 정책과 주요 사항 심의 및 의결 기구로 ESG 경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위원장은 권영식 넷마블 대표가 맡기로 했으며 도기욱 최고재무책임자(CFO), 김성철 상무 등이 포함됐다. 위원회 산하에는 ESG 실무전담조직인 ESG 경영실을 둔다. 사내 ESG 유관부
[시시위크=이세라 기자] ING생명이 서울 순화동 ING센터와 역삼동 오렌지타워에서 임직원과 FC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포함한 7회의 안전 교육을 최근 진행했다.ING생명은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본사뿐 아니라 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과 FC까지 교육 범위를 확대했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화재대응 및 대피 △행사안전관리 △심폐소생술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영상 학습과 직접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ING생명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