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이선재 기자] 모피의류 업체인 ‘진도모피’가 하청업체들에게 세금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탈세를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남광모피·대명모피 등 진도모피의 납품업체 8곳은 지난 4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집회를 열고 “진도모피 하청업체들이 줄줄이 도산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이들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은 진도모피 하청업체들에게 납품가가 아닌 소비자 판매가를 기준으로 개별소비세를 부과했다. 하청업체들은 소비자 판매가는 진도모피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자신들은 실제 판매 가격이 얼마인지조차 알 수 없다고 호소했다.진도모피 하청업체 8곳이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12월 11일(금)부터 17일(목)까지 ‘연말 파티’ 및 국내 탑디자이너인 한혜자, 이상봉, 신장경 3명의 디자이너를 초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백화점 강남점은 40~50대의 매출 구성비가 60%정도로 타 점포 평균보다 10% 정도 높다. 또한, 중년층이 디자이너와 엘레강스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에 따라 관련 이벤트 및 상품행사를 준비했다.우선, ‘자선 大바자회’ 행사를 4층과 8층 행사장에서 12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진행한다. 이따리아나, 울티모,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11월 27일(금)부터 12월 31일(목)까지 ‘K-Sale Day’와 연말쇼핑 시즌을 맞아 전 지점(△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에서 갤러리아 카드(제휴카드 제외)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70만원 이상 구매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이번주 금요일 11월 27일(금)부터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본격적인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주요 세일 브랜드로는 명품관을 중심으로 명품여성 의류 브랜드 필립플레인, 끌로에, 랑방, 지방시 등이 20~30% 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올 겨울,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패션 업체들의 겨울 상품 판매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겨울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올해로 이월된 재고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다가, 올 겨울 더 따뜻한 날씨를 보이면서 올해 출시한 F/W 시즌 신상품 판매도 순탄치 않기 때문이다.롯데백화점에 입점된 패션 브랜드들의 신상품 소진율을 확인한 결과, 현재 11월 말 기준 평균적으로 전년보다 약 3~5%P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트, 패딩 등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아우터류는 소진율이 더 낮았다. 이에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 그리고 수원점에서 모피ㆍ코트 상품을 최대 70%할인된 가격에 선보임과 동시에 균일가전을 진행하는 역시즌 마케팅을 진행한다.우선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에서는 5층 행사장에서 20일(목)부터 23일(일) 총 4일 동안 유명 모피 브랜드 초대전이 진행된다.주요 상품으로는 진도모피 기획상품으로 블랙 그라마 휘메일 재킷을 349만원, 블랙 휘메일 재킷 239만원, 엘페 블랙조끼를 199만원에 만나 볼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께 울장갑,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0일(목)부터 30일(일)까지 11일간 전점에서 ‘롯데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전•가구•리빙, 시계•보석, 패션, 잡화 등 전 상품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200억원 물량의 혼수상품이 쏟아진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트렌드에 맞춰 실속 있는 웨딩 세트를 다양하게 제안하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사은 행사를 제공하는 등 가을 웨딩을 준비하는 혼수 고객 잡기에 나선다.◈ 혼수, 예물 중요성↑, 가구•가전&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백화점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광복 70년 나라사랑 대축제’를 테마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또한, 정부가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금)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연휴 기간 동안 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07년부터 나라사랑 대바자, 독립유공자 후원 콘서트, 한국사 관련 서적 발간, 역사 편지 쓰기 공모전 등 다양한 나라 사랑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롯데백화점은 ‘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백화점 여름 정기세일 누계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신장했다. 롯데백화점은 메르스로 인해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서서히 풀리는 것으로 보고,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둔 세일 마지막 주에 대형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소비 불씨 살리기에 총력전을 펼친다.6월 26일(금)부터 7월 11일(토)까지 지난해 동기 대비 롯데백화점의 매출 신장률은 기존점 기준 3.0%를 기록했다(전점 신장률 8.2%). 특히 물놀이,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휴가철을 맞아 관련 상품군이 큰 폭으로 신장하며 세일 매출을 견인했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7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강남점 8층 점행사장에서 ‘진도모피 그룹 종합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가 참여해 5억 정도의 물량을 선보이며, 롯데백화점은 기존 8월에 진행하던 역시즌 모피 행사를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내수 활성화를 위해 한달 가량 앞당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신상품이 전체 행사 물량의 50% 이상을 차지해 올해 나온 다양한 모피 상품을 가장 먼저,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롯데백화점의 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