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엄이랑 기자◆ 세븐일레븐, 김장철 맞이 ‘김장김치 예약주문 서비스’ 개시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은 김장 시즌을 앞두고 김장김치 예약판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세븐일레븐은 올해 판매하는 김장김치 관련 상품은 총 11종으로 △대용량 포장김치 △소포장 별미김치 △프리미엄 김장재료 등의 종류로 제공되며,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세부 항목으로 10kg 대용량 ‘황태포기김치’와 △얼갈이열무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등의 소포장 김치, 이외 절임배추, 김치 양념 등이다.세븐일레븐은 이번 김장김치를 다음 달 말까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유명한 채선당이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도시락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가성비 등에서 차별성을 앞세운 채선당의 이번 야심작이 ‘밥상 도시락’ 시장에서 절대 강자 지위를 누리고 있는 본도시락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첩에 국까지… 가성비로 ‘본’ 아성에 도전장코로나19로 인해 암울한 분위기에 빠진 외식업계에서 유유히 특수를 누리고 있는 도시락 시장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채선당이 신규 브랜드(채선당 도시락&샐러드) 1호점(상암DMC점)을 열며 비대면
코로나19로 인해 위생에 더욱 신경 쓰며 ‘각자 따로 먹기’가 일상 속 새로운 식사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도 서로 간의 간격을 유지하며 각자 본인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1인 반상과 1인 메뉴를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계열사인 ‘본푸드서비스’는 1인 반상을 선보이며 위생 우려를 덜고 있다. 본푸드서비스의 브랜드 ‘본우리반상’은 전국 팔도 대표 음식과 국내산 재철 식재료로 만드는 한식 메뉴가 특징이다.광양 바싹불고기 화로반상, 서산쭈꾸미 화로반상 등의 메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고있는 가맹점들을 돕기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가 나서고 있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점이 살아남아야 본사도 산다’는 상생 의지로 87개 가맹본부가 ‘착한 프랜차이즈’ 행렬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가맹본부들은 △가맹수수료(로열티) 인하・면제 △식자재 지원 △광고・판촉 지원 △휴점지원 △임대료 등 자금지원 △방역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점주들을 지원하고 있었다. 31개 가맹본부가 가맹점이 본부에 브랜드 사용 명목 등으로 지급하는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주식회사 채선당(대표자 김익수)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위생점검단을 파견하여 전국 약 300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ㆍ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매장에 대해서는 전문 위생컨설팅 업체와 제휴하여 점검을 실시했다.채선당에 따르면 본사 메뉴바이저와 슈퍼바이저들로 구성된 위생점검단은 전문 위생컨설팅 업체와 함께 가맹점을 방문해 ‘위생기본 사항,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관리, 시설기준 관리 등을 포함한 가맹점 위생관리 기준 30개 항목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또한 하절기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버섯은 독특한 향과 쫄깃한 맛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식품이다. 고단백 저칼로리에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식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버섯이 건강식재료로 유명해지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외식업체에서 버섯을 활용한 메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바르다김선생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 김선생’(대표 나상균, www.teacherkim.co.kr)은 지난해 새로운 만두메뉴에 표고버섯을 넣은 ‘새우표고만두’를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2차면접만 합격하면, 최종합격입니다.” 그들은 희망과 기대감에 부풀었을 것이 분명하다. 최악의 취업난 가운데 그래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끝이었다. 채용결과를 고대하던 그들에겐 ‘합격’ 문자가 발송되지 않았다. 회사 측이 ‘경영난’을 이유로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것이다. 샤브샤브를 전문으로 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채선당’ 얘기다.◇ “2차면접 통과하면 합격이라더니…” 취준생 두 번 울린 채선당연합뉴스TV에 따르면 채선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채선당(대표 김익수)에서 2015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채용 분야는 지원직군(경영전략, 사업기획, 재무, 회계, 법무), 기술직군(인테리어), 물류지원직군(구매, 물류검수, 생산관리), 매장관리직군(슈퍼바이저) 등 4개 분야이다.지원 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5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전 부문 전공 및 자격 제한은 없다.(주)채선당 인재채용팀 박승진 부장은 “직무와 무관한 자격증 등 보여주기 식 스펙보다는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종합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업체인 '채선당'이 창사 이래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채선당 가맹점에서 벌어진 '임산부 폭행' 사태 때문이다. 채선당 측은 진상조사를 통해 해당 점포에 대해 폐업조치를 하겠다고 진화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분노는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