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가수 성시경의 신선한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KBS2TV 새 예능 ‘백종원 클라쓰’는 백종원이 누구보다 한국과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기본기부터 다양한 식재료를 응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식 마스터’ 백종원과 ‘한식 새내기’ 외국인들의 색다른 결합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여기에 ‘백종원 클라쓰’를 이끌어갈 MC로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자타공인 ‘요리 금손’ 성시경이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JTBC ‘마녀사냥’(201
16부작 편성이 아닌 8부작으로 MBC가 선보이는 새로운 추리극 ‘십시일반’이 드디어 시청자들과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신선한 소재와 오나라·김혜준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십시일반’. 과연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을까.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그간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것과는 달리, ‘십시일반’은 철저한 방역 아래 오프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의 만남은 이번에도 옳았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1회는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 평균 6.3%, 최고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4.5%, 최고 5.9%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높은
‘같이 펀딩’ MC를 맡게 된 유희열이 나영석 PD와 김태호 PD의 차이점을 말해 취재진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14일 열린 ‘같이 펀딩’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유희열은 “좋은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펀딩이라는 말에 마음이 걸렸다. 어르신들이 항상하는 말이 ‘주식과 펀드에 손대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세상을 너무 모르고 있구나’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같이 펀딩’에 출연하게 되면서 유희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작품명과는 달리 시작부터 ‘품격’이 사라진 전개에 시청자들의 불편함 섞인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는 것. ‘황후의 품격’, 이대로 괜찮을까.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제대로 만능이다. 모델을 시작으로 MC와 연기까지. 주우재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는가 하면, 첫 주연으로서의 행보도 보여 그의 2018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츤데레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우재다. 지난 1월 첫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을 통해 솔직한 입담으로 주우재는 시청자들과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연애의 참견’은 각종 연애사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이들에게, 작지만 확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뜨거운 여름밤 ‘송블리’ 송지효가 돌아왔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것.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3일 KBS 2TV ‘러블리 호러블리’가 베일을 벗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 작품. 극중 송지효는 불운의 아이콘 드라마 작가 ‘을순’ 역을 맡았다.지난 10일 열린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송지효는 “극중 펑퍼짐하게 입고 꾸미는 게 없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용감하고 날카롭다. 커다란 이야기를 하는 작품. 돈이 첫 번째가 되가는 의료계의 문제를 날카롭게 던지는 드라마가 있다니 놀랍다” (문소리)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믿고 보는 라인업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까지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JTBC 야심작. 바로 ‘라이프’의 이야기다.23일 본방송을 몇 시간 앞두고 ‘라이프’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홍종찬 감독과 배우 이동욱, 조승우, 원진아, 문소리, 이규형,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혼자 사는 사람 중에 ‘집안일 좀 대신해줬으면’하는 생각을 안 해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꿈에만 그리던 바람이 현실로 일어난다. 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해준다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특히 이번 드라마만의 기대를 모으는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당신의 하우스헬퍼’만의 매력은 뭘까.◇ 사랑 받고 있는 웹툰의 ‘재탄생’웹툰 플랫폼 KTOON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전국 가구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9.2%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4%까지 올랐다.노년 배우들의 여행기를 그린 '꽃보다 할배 시리즈‘는 3년만에 돌아왔다. 오랜만에 방송인 만큼 예전보다 관심이 덜 할 수 있다는 우려를 첫 방송부터 완전히 불식시켰다.첫 방송에서는 꽃보다 할배 멤버들과 짐꾼 이서진이 독일 베를린으로 여행을 떠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1%의 우정’ 주진우가 레드벨벳을 향한 애정을 고백하며 ‘수줍 진우’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했다.주진우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연출 손자연)에서 김희철이 던진 걸그룹 질문에 수줍은 삼촌팬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의 눈도 못 마주친 채 애꿎은 머리만 뒤로 넘기며 부끄러워하는가 하면 급기야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볼까지 빨갛게 붉힌 모습을 보인 것.주진우는 지난 첫방송에서 2대의 핸드폰으로 쉴 새 없이 통화하는 것은 기본, 녹화 중 변호사를 만나 소송 이야기까지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서민정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JTBC ‘이방인’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선 한국을 떠나 타국에서 겪는, 추신수와 서민정의 ‘낯선 땅 적응기’가 다뤄졌다. 특히 서민정의 훈남 남편의 모습의 공개되면서 3일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서민정과 ‘이방인’이 실시간 인기검색어 상위를 기록하고 있다.2일 첫방송된 JTBC ‘이방인’은 꿈,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낯선 나라에 사는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을 담아내는 리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대한민국을 “스투핏!” “그뤠잇!” 열풍으로 몰아넣은 ‘김생민의 영수증’이 26일 오전 드디어 정규 첫방송을 시작한다.‘김생민의 영수증’은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쇼다.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의 경제자문위원이었던 김생민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김생민의 영수증’이라는 별도의 팟캐스트를 시작된 후 팟캐스트 최초 KBS 2TV에서 15분 편성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바 있다.이는 전국에 ‘스투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김생민 제 1의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연예계 절친 정려원과 한예슬의 한 판 승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동시간대 드라마를 통해 서로의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내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앞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승자’가 여행경비를 쏘자”며 정려원에 내기를 건 상태여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려원과 한예슬은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이다. 같은 소속사(키이스트)이자, 나이(37)도 같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라이벌’로 등을 맞댔다.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에 각각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어서다.두 사람은 KBS 2TV ‘마녀의 법정’(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다시 돌아온 tvN ‘신서유기’가 4번째 시리즈 ‘지옥의 묵시록’으로 지난 13일 첫방송을 시작 했다. 나영석 PD는 제작 발표회에서 ‘웃기려고 만들었다’고 했는데, 과연 시청률은 어땠을까. 결과부터 말하면, ‘대박’을 터트렸다.시청률 조사 전문 회사인 TNMS가 전국 3,200가구 약 9,000명을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신서유기4’의 전국 시청률(이하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은 5.275%로 당일 방송한 종편과 PP 채널의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시청률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MBC 새 월화극 ‘파수꾼’에 출연하는 배우 김영광이 22일 첫방송에 대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김영광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파수꾼’의 촬영장면을 몇 장 공개했다. 그 중 한 장은 깔끔한 슈트를 입은 모습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반면 다른 사진에선 ‘파수꾼’ 대본 위에 ‘파수꾼 첫방 오후 10시, 많이 많이 봐주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그는 “글씨를 잘 못써서.. 그치만 보기 힘들 정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란 글로 반전매력을 보였다.한편 22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지성-이보영, 권상우-손태영… 최근 부부 연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성과 이보영은 SBS에서 각각 전작과 후속작으로 연이어 드라마 주연을 맡으며 시선을 집중시켰고, 권상우와 손태영 역시 방송대는 다르지만 인기 드라마의 주연을 꿰차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여기에 박성웅 신은정 부부까지 가세했다. 박성웅은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맨투맨’으로, 신은정은 13일 첫방송을 시작한 MBC ‘도둑놈 도둑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성웅의 아내 신은정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도둑놈 도둑님’이 몰입도 높은 전개로 시청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지난 13일 오후 첫 방송된 MBC새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이 탄탄한 대본을 바탕으로 한 치밀하고 흡입력 있는 연출과 전개, ‘신의 한수’임을 입증한 명품 아역 배우들의 열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등이 제대로 어우러져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긴박한 전개 속에서 펼쳐지는 가족애는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친일파 후손이라는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는 배우 남지현이 네티즌들에게 첫방송 본방사수를 깜찍한 모습으로 독려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10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한파트너 #첫방송 오늘 첫방송이당!!”라며 “떨린다! 설렌다!”라고 첫 방송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모두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고 네티즌들에게 부탁도 빼먹지 않았다.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병을 마치 피리 불듯 입에 물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남심을 저격한다. 또한 동그랗게 뜬 눈은 사랑스러움을 자아낸다.SBS 드라마 ‘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정호영 세프가 게스트 이덕화와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정 쉐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덕화 아저씨가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신다”며 본방사수 당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정호영은 이덕화와 친근감 있는 포즈로 선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특히 정호영과 이덕화는 특유의 익살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에게 편안한 웃음을 선사 중이다.한편 이덕화는 SBS 새 수목극 ‘수상한 파트너’를 촬영 중이다. ‘수상한 파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