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13세 이상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책에 대해 “제발 고집부리지 말라”고 지적했다. 통신비 지원에는 7조8,000억원 규모 4차 추가경정예산 중 약 9,3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된다.내일(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전국민 통신비 지원 대신 전국민 독감 백신 무료접종 등을 요구하고 있어 막판 진통이 예상된다.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후 처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주최하고 UN해비타트가 함께하는 가 오는 8월 11일 오후 3시부터 일산 킨덱스 제2전시장(6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토크콘서트는 1부에서는 취업문제 만큼이나 심각한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보고, 2부에서는 청년들의 주거와 창업,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는 방안은 무엇인지 청년들과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함께 소통하고 고민한다.특히 이번 토크콘서트는 UN해비타트가 세계청년의날(8월 12일)을 맞아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