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수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기습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아무쪼록 수재민분들이 추가적인 피해없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의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
현대자동차가 역대 판매왕 등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현대자동차는 영동대로사옥에서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이진원 현대차 국내사업지원실장, 최진성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뜻을 함께해 후원금을 조성해오고 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카마스터 15명의
은행권에 ‘관치금융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당국이 금융사의 금리 산정, 인선 등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어서다. 이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 없이 일방적인 메시지만 전달되면서 시장의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지 일주일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주요 은행 내에선 수신금리 인상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경쟁적으로 예·적금 인상에 나섰던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케이뱅크를 제외하고 11월 24일 기준금리 인상 결정 이후 예·적
서울시가 이른바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 판잣집·비닐하우스 등 최저수준의 주거환경에서 살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3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브리핑을 열고 주거취약계층 지원 등의 내용이 담긴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이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종합대책은 ‘지속가능하고 촘촘한 주거안전망 확충’을 목표로 △안심주택(주거환경 개선) △안심지원(취약계층 주거비 부담 완화) △안심동행(민‧관 협력 실행체계 구축) 등 세 개의 큰 틀로 나눠 진행된다.서울시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하고자 기부에 동
2021년 연말을 맞아 호텔업계에서는 이색 기부 전시를 진행하고, 겨울 패키지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사회공헌 활동(CSR)을 전개하고 있다.◇ 그랜드 인터컨, ‘클럽라운지 갤러리’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자선활동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를 지향하는 차원에서 12월 한 달간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색 기부 전시행사를 진행하고 나섰다.우선, 호텔 1층 로비 입구에서는
한화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한화그룹은 최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1,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85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계열사별로는 △한화 193억원 △한화솔루션 192억원 △한화시스템 161억원 △한화디펜스 10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6억원 등 약 850억원의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5일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이러한 조치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으로 실시된다. 한화그룹 주요
KCC(대표 정몽진)가 서울시 및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1년 온(溫)동네 숲으로’ 업무 협약을 맺고,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을 4년째 이어간다.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협약식 없이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KCC,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간 4자 협약으로 체결했다.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몽진 회장의 신념이 반영된 KCC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내 열악한 저층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
서울 노원구에서도 쉐이크쉑(Shake Shack)을 먹을 수 있게 됐다.SPC그룹은 서울 롯데백화점 노원점 1층에 ‘쉐이크쉑’ 15호점인 ‘노원점’을 오는 4월 초에 개점한다고 4일 밝혔다.쉐이크쉑은 오픈에 앞서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 ‘아트모스피어(Atmosphere)’와 협업해 노원의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표현한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를 선보였다.회사 측은 “쉐이크쉑은 매장을 오픈 시마다 해당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초등 교재 기부 캠페인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일간대치동 학습용 문제집 5,000여권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일간대치동은 지난해 11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초등 교재 기부 캠페인 ‘포토스터디챌린지’를 SNS에서 약 2주 간 진행했다.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최강창민을 비롯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일반 대중의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일간대치동 과목별 문제집 무료 나눔에 나섰다.일간대치동이 기부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키움트리’ 캠페인을 진행해 아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전달하며 추억을 선사했다.안다르가 진행한 ‘키움트리’ 캠페인은 전 임직원이 한 달간 반려식물을 양육하여 방한용품과 함께 의정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 친환경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했다.안다르는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의정부 지역아동센터 23곳에 반려나무 140그루와 안다르 방한용품인 리업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저소득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외투 등 선물을 전달한 것. 다만 금호타이어의 ‘산타원정대’ 나눔 활동은 코로나 시국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5일 ‘2020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측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비대면으로 이뤄졌다.금호타이어는 2017년부터 매년 ‘산타원정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즐겁고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가 1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회장 이제훈, 마포구 백범로)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3호점 완공식을 가졌다.이번 23호점 완공식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호타이어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서울지역 여인미 본부장) 소수만 참석한 가운데 공부방 현판 전달 및 청소년 선물 증정 등이 이뤄졌다.‘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부산은행이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를 후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은행은 17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3회 학교폭력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사업에 지원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일보,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공동 주최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영상제는 긍정적인 언어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예방 감수성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됐다.‘어서와, 칭찬샤워는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일본자동차 브랜드인 토요타와 혼다의 한국법인이 최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한국 내 수입차 업계 중 가장 먼저 수해복구에 구호의 손길을 내민 것이다.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각각 기부했다.전달된 성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의 복구와 긴급 대피한 수재민들에게 구호물품 및 심리상담 제공, 현장 급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토요타와 혼다를 비롯한 일본 자동차
지역사회 아동을 돕기 위한 롯데하이마트의 공헌이 계속되고 있다.롯데하이마트가 16일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학습에 필요한 학습용 노트북 100대를 기증했다. 노트북은 원격학습 기기를 아직 마련하지 못했거나 노후화된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된다.이날 기증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롯데하이마트 박왕근 준법경영부문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유성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노트북 기증을 위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고객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박서준, 신민아, 박해진 등 스타들이 큰 금액을 기부하는가 하면 마스크·손소독제 등 물품 기부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코로나19에 발 벗고 나선 스타들의 훈훈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많은 스타들이 거액을 기부하고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로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박서준은 2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박
롯데칠성 샤롯데봉사단이 ‘촉각도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이번 촉각도서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숫자를 익히고 점자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놀이와 연계해 만든 것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지원하며 점자촉각도서, 교구재 키트를 개발•제작하는 ㈜담심포와 함께했다. 완성된 촉각도서는 전국 맹학교와 점자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롯데칠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놀이도서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진행한 봉사활동”이라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창립 122주년을 맞이해 활명수 기념판을 출시했다. 에코 브랜드와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수 122주년 기념판은 활명수를 상징하는 색상과 플리츠마마 가방 고유의 주름 모양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병 라벨에는 활명수의 브랜드 색상인 초록색과 동화약품의 심볼인 접선(摺扇)을 연상케 하는 패턴이 감각적으로 덧입혀졌고, 동화약품과 플리츠마마의 CI(Corporate Identity)는 주름 모양의 테두리 안에 배치되어 양사의 상징적인 이미지들을
최근 유통가에 ‘착한 소비’를 활용한 코즈 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다. 환경, 보건, 빈곤 등 사회적 이슈를 활용해 소비자의 감성과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 기법, 즉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에 업계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코즈 마케팅은 하버드대 마이클 포터 교수가 제시한 공유가치창출(CSV) 전략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기도 하다.코즈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는 농심켈로그의 세계 식량의 날(World Food Day) 캠페인이 있다. 농심켈로그는 이달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