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포레나’ 브랜드를 앞세워 충주 지역 주거문화 선도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21일 충주기업도시에 ‘한화 포레나 서충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충주시에 처음 선보이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7㎡ 153세대, 84㎡ 325세대(A·B·C 타입)로 구성된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이 시작되고 입주는 2023년 하반기로 예정됐다.한화건설은 포레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GS건설은 충주기업도시 1블록에 짓는 ‘충주시티자이’ 견본주택 오픈을 맞아 BMW 더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충주시티자이 청약자와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BMW 118D 1대와 BMW 320D 1대를 증정한다. 계약자의 경우 두 번의 추첨 기회가 제공돼 당첨 확률이 높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대 규모 아파트인 충주시티자이에 걸맞는 명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충주시티자이의 상품과 더불어 BMW 더블이벤트에도 소비자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GS건설이 충주에서 첫 자이 아파트를 선보인다.GS건설은 이 달 초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용전리 일대 충주기업도시 1블록에 충주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2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59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충주시에서 단일 규모로는 최대 단지다. 주택형 별로는 ▲59㎡A타입 660가구, ▲59㎡B타입 316가구, ▲72㎡타입 284가구, ▲84㎡ 336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모두 전용면적 84㎡ 이하의 실용적인 판상형으로 설계해 실수요자 중심의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기업도시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국토부는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기업도시 사업이 활성화 되고 있으며, 이를 정착·가속화하기 위해 사업시행자, 지자체,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기업도시 협의회를 구성하여 11일에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도시 사업별 추진현황을 점검·공유하고, 기업유치 과정의 애로사항을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