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권정두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에서 실력을 쌓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주요 사업장 견학 및 한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현대차그룹은 지난 23일부터 1박2일간 인하대 대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조동암 부시장, 인하대학교 최순자 총장, 현대차그룹 박광식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400명을 초청해 ‘2016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Global Friendship Tour)’ 행사를 개최했다.‘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한